
"방역수칙 제대로 안 지켜 집단감염"
가나안 요양원의 이번 집단 감염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만, 오늘 1차 조사 브리핑에서,
방역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았다는 점을
두 차례에 걸쳐 강도 높게 언급했습니다.
방역상황이 허술하면, 언제든지 집단감염
사태로 번질 수 있다는 겁니다.
전라북도 강영석 보건의료과장의 브리핑을
잠시 들어보시겠습니다.
(Q) 이번 집단감염에서 아쉬운 점은?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일상생활에서 위험요소가 없었는지 그리고 증상이 있을 때 조기에 검사를 받았으면 하는, 또한 원내에서 적절한 방역수칙이 지켜졌더라면 그런 안타까움이 함께 하는 사고였습니다.
(Q) 방역수칙만 잘 지켰어도
집단감염 막을 수 있었나?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이번 역학조사에서 구성원이 수일 전부터 증상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조치가 취해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방역수칙이 철저하게 지켜졌었다면 소규모로 제한이 될 수도 있었습니다. 탓하자는 게 아닙니다. 지금부터 우리 도민들께서 가정에서 일터에서 이 부분을 지켜주시고 방역수칙이 지켜지기 어려운 장소를 피해주시고 조그만 의심증상이 있을 때도 적극 검사를 받으시면 수일 이내로 개선이 될 수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그게 지켜지지 않는다면 상상하기 힘들 정도의 보건위기를 맞이하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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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chul415@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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