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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경기장 개발 절차 착수...갈 길 멀어

2021.01.19 20:48
전주시가 2년 전 다시 롯데와 손잡고
종합경기장 부지를 개발하기로
결정했는데요.

이달부터 행정절차를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하지만 정부심사를 통과해야 할뿐만 아니라
롯데와 최종 협약을 하고
옛 대한방직 전주공장의 개발 여부까지
살펴봐야 해서,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보도에 송창용 기잡니다.

전주시가 종합경기장 부지를 개발하기 위한 행정절차에 돌입합니다.

전주시는 다음 주에
전라북도를 거쳐 행정안전부에
종합경기장 부지 개발을 위한
지방재정 투자사업 타당성조사를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CG 시작)
내용은 2년 전 협약대로
전주시가 롯데쇼핑에 부지를 임대해주면
롯데쇼핑이 4천억 원을 들여
컨벤션센터와 호텔, 백화점을 짓고,
이 가운데 컨벤션센터와 호텔을
전주시에 기부한다는 것입니다.
(CG 끝)

타당성조사 결과는
올해 하반기에 나옵니다.

이후에도 절차가 많이 남아 있습니다.

(CG 시작)
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
내년 1월에 중앙투자심사를 거치고
4월에는 전주시의회 동의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또한, 롯데쇼핑과
부지 임대기간과 기부채납 규모 등을
최종 합의해야
비로소 착공할 수 있습니다.

준공 시기는 원래 계획보다 2년 늦은
2025년입니다.
(CG 끝)

김문기 / 전주시 시민의숲 1963 추진단장
"금년도에는 법적인 절차인 타당성조사를 행안부에 신청해서 검토를 할 계획이고요, 이게 끝나면 내년도에 투자심사를 거쳐서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그런데 변수가 또 있습니다.

올해 상반기에 옛 대한방직 전주공장의
개발 여부와 방향을 결정하게 돼있는
시민공론화위원회가,
대한방직 개발을 권고하고
전주시가 이를 받아들이는 경우입니다.

컨벤션과 쇼핑몰 등 일부 사업이
종합경기장 개발 계획과 중복될 수 있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선 사업내용을 바꾸고
완공시기를 더 미뤄야할 수도 있습니다.

JTV뉴스 송창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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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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