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OME > NEWS > 전체

전체

전북현대, 아시아 첫 '트레블' 도전_최종

2020.11.09 20:34
올해 프로축구 K리그와 FA컵에서
잇따라 우승해, 구단사상 첫 더블을 달성한 전북현대가, 3관왕인 트레블에 도전합니다.

전북 현대가 마지막 남은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까지 우승하면 아시아구단 가운데 처음으로
정규리그와 FA컵, 챔피언스리그를 석권하는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됩니다.

나금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FA컵 결승전에서 울산 현대를
합계 점수 3대 2로 물리친 전북현대가
정규리그에 이어 FA컵까지 거머쥐면서
구단 사상 첫 더블을 기록했습니다.

전북은 이제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도전합니다.

이 대회의 우승컵마저 따내면
아시아 축구클럽 가운데 처음으로
같은 해에 정규리그와 FA컵,
챔피언스리그를 석권하는
첫 트레블을 기록하게 됩니다.

이승기/전북·FA컵 MVP
이런 기회가 많이 오지 않기 때문에... 이제 트레블을 위해서 저희가 카타르로 가게 됐는데 꼭 잘 준비해서 우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시아 최강팀들이 모두 모이는 ACL에서
우승을 하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하지만 전북은
이미 지난 2006년과 2016년 최강희 감독 때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를
2번이나 제패한 적이 있습니다.

선수들이 똘똘 뭉치면
3번째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리면서 트레블까지 달성하게 됩니다.

다만 선수들의 부상이 변수입니다.

수비의 핵인 오른쪽 풀백 이용과
공격의 첨병인 쿠니모토가 FA컵 부상으로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할 수 없습니다.

또 은퇴를 선언한 이동국은
챔피언스리그에 동행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전북의 조세 모라이스 감독이
이미 유럽 무대에서 트레블을 달성해
또 한 번 신화를 기대해볼만 합니다.

전북은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뒤
오는 15일 새벽 카타르 도하로 떠납니다.

전북의 첫 상대는 오는 22일
중국 상하이 상강팀입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
퍼가기
나금동 기자 (kdna@jtv.co.kr)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