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은 6개월 이상 거주자에 우선 공급 -최종
6개월 이상 거주한 주민에게 아파트를 우선 공급하는 제도까지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 정책도 외지 투기세력을 막아
지역 실수요자를 보호자는 건데 일부에서는
거주기간을 더욱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어서 김진형 기자입니다.
군산은 택지개발 지역을 중심으로
2년 만에 분양가보다 두 배 가까이
오르는 등 아파트 가격이 전주시 못지 않게
급등했습니다.
외지 투기 세력 탓이라는 게 대체적인
시각입니다.
<싱크>군산 공인중개사
군산에 아파트 사달라고 난리에요
연고라든지 거주 목적이 아니고...
새로 분양될 아파트도 외지 투기 세력의
표적이 될거란 우려가 나옵니다.
기존 아파트 가격이 크게 올라
분양 아파트를 사들인 뒤 팔면 시세차익을 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군산시가
입주자 모집 공고 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시민이 아파트를 우선 분양받을 수 있는
규정을 도입한 이유입니다.
<싱크> 군산시 담당자
저희가 6개월로 볼 때는 분양 임박시점에서
6개월 만해도 위장 전입한 사람은 다
걸려진다, 1년이 아니고 2년이 아니어도.
하지만 외지 투기 세력을 막기 힘들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군산시 홈페이지에는 6개월은 짧다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군산시는 2012년에도 최소 거주기간을
뒀는데 지금보다 2배 긴 1년이었습니다.
시장의 과열 양상이 9년전보다 심하고
인근 전주시가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돼
풍선효과마저 예상되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싱크>군산 공인중개사
6개월...실제로 외지에 와서 장난 치기가 굉장히 좋은거잖아요. 거주 제한이 늘어
날 수록 실수요자 위주로 돌아가고, 훨씬 낫겠죠.
올해 군산에서 분양이 예상되는
아파트는 4개 단지에서 2천 가구가
넘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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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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