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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침신문(22/8/3)

2022.08.03 08:15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1면)

원희룡 "반대할 이유 없다”.. 공공기관 추가이전 급물살타나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공공기관 추가 이전과 관련해
"반대할 이유가 없다"고 밝혀,
답보상태였던 공공기관 추가 이전이
급물살을 탈 전망입니다. 

특히, 공공기관 지방 이전이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에 포함됨에 따라
전국 지자체들의 물밑 유치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어
전라북도의 대응이 주목됩니다.


전북도민일보입니다.(2면)

코로나 모니터링 중단 고령층 어쩌나

정부가 이번 달부터
코로나19 재택치료체계를 개편해
60세 이상 확진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한 모니터링을
중단했습니다.

이에 따라, 젊은 층에 비해
위기 대응력이 낮은
60세 이상 확진자를 중심으로 
사각지대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전라일보입니다.(1면)

"암행평가 출두요" 난폭운전·불친절 잡는다

전주 지역 시내버스 기사들의 
불친절·난폭운전 등을 뿌리 뽑기 위한
'감시의 눈'이 본격 가동됩니다.

시민 150명으로 구성되는 시민모니터단이 
한 달에 열차례 직접 시내버스를 타고
난폭 운전과 불친절 등 안전 운행과 관련한
10개 항목을 평가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매일 경제입니다.(3면)

일자리 없어서...지역 떠난다

양질의 일자리가 지역 인구 증가와 감소를
결정하는 주된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연구원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지역 인구가 감소하는 1순위 요인으로
일자리 부족을, 2순위는 교육 환경 열악,
3순위는 주거환경 열악이 꼽혔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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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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