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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주당 전북 4곳 경선 11일부터 사흘간 진행더불어민주당 전북 선거구 4곳의 경선이 다음 주에 치러집니다. 민주당은 오는 11일부터 사흘 동안 전주병과 정읍고창, 남원장수임실순창, 완주진안무주 등 선거구 4곳의 경선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4곳 모두 결선 투표는 없고 마지막 날인 오는 13일 경선 결과가 발표되면 도내 10개 선거구의 민주당 후보가 모두 결정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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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청년 마을 만들기 사업 5개 단체 선정전북특별자치도가 지역 활력과 청년 정착을 위해 추진하는 청년 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김제와 장수, 고창 등 5곳을 선정했습니다. 김제 오후협동조합과 장수 산골감상부 등 5개 단체에는 각각 1억 원이 지원되고, 청년과 지역주민이 상생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이 이뤄집니다. 전북자치도는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청년 마을 사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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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주당 경선 배제 후보, 상대 지지 잇따라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배제된 후보들의 상대 후보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주병 김호성 예비후보는 정동영 후보가 무기력한 현역 정치인을 바꾸고, 무능한 윤석열 정권과 싸울 수 있는 적임자라며 지지의사를 밝혔습니다. 정읍고창 유재석 예비후보는 전북의 정치력을 일으켜 세우고 잘못된 지역 정치의 현실을 바로잡아달라며 유성엽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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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 선거구 기형적...이춘석, 토론회 나와야"익산시 선거구 획정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진보당 익산갑 전권희 예비후보는 아무런 공론화 과정도 없이 익산시 갑을 선거구의 7개 읍면동이 서로 바뀌었다며 이는 기형적인 선거구 획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선거구가 변하면서 참정권을 훼손당한 시민들에게 후보 검증의 기회를 줘야 한다며, 더불어민주당 이춘석 후보에게 토론회에 참가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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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빨라진 봄꽃 개화 ... 축제도 앞당겨오늘은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입니다. 요즘 기온이 조금씩 오르면서 산수유나 매화도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는데요. 지난 30년간의 통계를 보면 봄꽃이 피는 시기가 계속 빨라지면서 꽃축제도 앞당겨지고 있습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길을 따라 봄의 전령 매화가 꽃봉오리를 터뜨리기 시작했습니다. 올해는 지난달 말부터 꽃이 피었습니다. [이용완 / 임실군 덕치면 구담마을 이장 : 작년에는 3월 중순 이렇게 핀 것 같은데 올해는 개화 시기가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 구간에 따라서 이렇게 빨라졌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실제 매화의 개화 시기는 얼마나 빨라졌을까. [강훈 기자 (트랜스): 최근 5년간 전주에서 관측된 매화의 개화 시기입니다. 한 해를 제외하면 1990년부터 2020년까지의 평균적인 시기보다 16일에서 28일까지 이르게 꽃이 피었습니다.] 벚꽃도 비슷합니다. (CG) 전주의 벚꽃 개화 시기도 1990년부터 2020년까지의 평균 시기보다 4일에서 16일가량 앞당겨졌습니다. 올해 개화시기는 5일 빨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CG) 때문에 지난해 3월 31일에 정읍과 김제에서 열렸던 벚꽃 축제는 올해는 사흘 앞당겨졌습니다. [김태완 / 정읍시 관광기획팀장: 해마다 벚꽃 축제를 하고 있는데, 옛날보다는 요즘 계속 오면서 날짜가 당겨지는 것 같습니다.] (CG) 올겨울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지속되고 있고 지난달 전북의 평균 기온은 4.6도로 역대 가장 따듯한 2월을 기록해, 개화 시점이 예상보다 더 앞당겨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CG) 전문가들은 이상고온으로 봄꽃의 개화 시기가 빨라지면 생태계에도 부정적인 영향이 나올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주호종 / 전북대 농생물학과 교수: 너무 빨리 피면 이제 문제가 생기는 게 충분히 자랄 시간을 확보하지 못할 수가 있습니다. 식물들이 종자를 못 맺고 그러니까 악순환이 계속되는 겁니다. 생태계가 파괴되는 거죠.] 계절의 변화를 알리는 봄꽃이 이제는 기후 위기를 알리는 경고등이 됐습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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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주당 전주병 경선 앞두고 파문정동영 더불어민주당 전주병 예비후보가 유권자들에게 여론조사에 나이를 거짓으로 응답하라고 한 혐의로 경찰에 고발됐습니다. 정 예비후보는 농담성 발언이었다며 당시는 출마 선언을 하기 전의 자연인 신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다음 주 경선을 앞두고 가뜩이나 당내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경선 막판 최대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천경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은 지난해말 지역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 (지난해 12월) : 모레는 여러분은 다 20대입니다. 20대. 왜 20대냐. 여러분 나이를 정직하게 얘기 하면 (전화가)딱 끊어져 버려요.] 한 언론사의 여론조사를 이틀 앞두고, 20대로 응답해 여론조사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한 겁니다. 정 예비후보는 이 발언으로 유권자들에게 여론조사에서 거짓 응답을 유도한 혐의로 경찰에 고발됐습니다. 문제가 불거지자 정동영 예비후보는 음해라고 주장했습니다. [정동영/민주당 전주병 예비후보(지난 4일) 저는 어디 가서 여론조사에 협조해 달라는 얘기를 해본 적이 없습니다. 누가 만들어 내는 음해입니다.] 하지만, 당시 녹음 파일이 공개되자 입장문을 내고 발언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CG IN) 정 예비후보는 정치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발언이었다며 농담성이라고 해도 진중치 못한 처신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당시는 총선 출마 선언을 하기 이전의 자연인 신분이었던 만큼 선거법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했습니다. (CG OUT) 그러나 민주당 전주병 경선이 이제 불과 4,5일 밖에 남지 않은 상황. 당장 치열하게 맞서온 김성주 후보가 기자회견을 예고하는 등 경선 막판 최대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JTV NEWS 천경석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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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전기차 구매에 364억 원 지원전주시가 올해 전기차 구매 보조금으로 364억 원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 차량은 승용차 1천875대, 화물차 688대 등 모두 2천563대입니다. 전기 승용차는 1대 당 최대 1천350만 원, 전기 화물차는 1천800만 원이 지원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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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자치도, 종합병원과 진료 공백 대응 논의전북특별자치도가 상급 종합병원에서 중증과 응급환자를 먼저 돌볼 수 있도록 다른 종합병원들이 내원 환자를 적극 진료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종합병원 병원장들과 함께 이같은 내용의 위중증 환자 분산진료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일반 종합병원들이 상대적으로 경증 환자를 적극 돌볼 경우 전북대병원과 원광대병원이 중증환자 진료에 보다 전념할 수 있어 의료 공백이 최소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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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관광객 밀려오는데... "버스기사 부족해요"코로나 이후 일상이 회복되면서 여행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데요 관광업체들이 침체의 터널에서 빠져나오나 싶었는데 이번에는 버스 기사를 구하지 못해서 쩔쩔매고 있습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차고지에 관광버스들이 운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관광업체는 22대의 버스를 보유하고 있지만 버스 기사는 8명밖에 없습니다. 2019년만 해도 18명이었지만, 코로나로 관광업계가 직격탄을 맞으면서 줄줄이 퇴사했습니다. 일당을 15만 원에서 20만 원 수준으로 올려 일용직 기사라도 구하려고 하지만 쉽지 않습니다. [정해관 / 관광업체 대표 : 타 직장으로 이직을 해가지고 안정적으로 수익을 본다고 보면 다시 이쪽으로 온다는 게 쉬운 결정은 아니겠죠.] 관광버스 20대를 운영하는 이 업체도 기사를 15명밖에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채용 제한 연령을 65세에서 70세까지로 늘리는 등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당장 4월 관광 성수기에 맞춰 단체 예약을 받는 것이 부담스럽습니다. [조윤상 / 관광업체 대표 : 공격적으로 단체 예약을 받을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만약에 예약을 받았다가 운전자가 부족하면 계약 위반이 되기 때문에...] 지난해 전북을 찾은 관광객은 역대 최고인 9천6백만 명. 이런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관광업을 뒷받침할 수 있는 안정적인 지원 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조오익 / 전북관광협회 회장 : (농업인들은 농작물 재해) 보험이 있지 않습니까? 우리 관광인들도 이런 재해가 닥치면 안정된 보험이 제도적으로 시스템이 갖춰져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 지역 경제의 한 축인 관광 산업이 되살아나고 있어서,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현실적인 지원 방안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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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2월 전북 평균 기온, 관측 이래 가장 더워전주기상지청은 올해 2월 전북의 평균 기온은 영상 4.6도로 1973년 관측 이래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기록은 1991년부터 2020년까지 30년 동안의 평균 기온보다 3.6도나 높았고 두번째로 높은 기록인 2007년의 3.7도보다 0.9도가 높았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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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정연구원, 인력 못 구해 '쩔쩔'지난 12월에 출범한 전주시정연구원이 올해 15개의 연구 과제를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는데요, 하지만 연구 인력을 확보하지 못해서 연구를 제대로 수행할 수 있을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전주시정연구원이 전주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고 지역 맞춤형 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올해 15개의 연구 과제를 수행하기로 했습니다. [박미자, 전주시정연구원장 : 천년 역사문화 도시 전주의 미래를 연구하고 지역 맞춤형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기관의 소임을 차질 없이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연구 과제는 경제 산업, 일반 행정, 도시공간, 사회문화, 탄소중립 등 5개 부서에서 맡게 됩니다. 문제는 연구 인력이 크게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cg in) 지난해 10월 1차 채용을 통해 확보한 연구 인력은 도시공간과 사회문화, 탄소 중립 분야에서 5명에 불과합니다. 경제 산업과 일반 행정 부서에서는 한 명도 충원하지 못했습니다. 당초 계획한 연구 인력 15명 가운데 3분의 1만 확보한 상황입니다. (cg out) [전주시정연구원 관계자 : 저희가 일반 행정하고 경제 산업도 같이 채용하려고 했었는데 (지원자) 수준이랑 그런 것이 면접하시는 분들이 좀 이거는 좀 안 된다 해가지고 못 뽑았던 거였거든요.] 더 심각한 문제는 연구를 이끌어갈 선임 연구원을 한 명도 충원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전윤미 전주시의원 : 선임연구원이 없다는 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선임연구원이 시정연구원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면서 전주시 미래 발전을 위한 중장기 계획 수립을 해야 되는데 연구원이 턱없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전주시정연구원은 지난달에 2차 공고를 내고 연구원 추가 모집에 들어갔습니다. 전주시의 든든한 싱크탱크 역할을 해야 할 전주시정연구원이 실력 있는 연구 인력을 확보하지 못하면서 시작부터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jtv 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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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성주.정동영 세번째 대결...날선 신경전민주당 경선은 많은 지역에서 4년 만에 재대결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서도 특히 고등학교와 대학교 선후배 사이인 김성주, 정동영 예비후보는 벌써 세 번째 맞대결인데요. 한 차례씩 승리를 나눠가졌던 두 후보는 정치적 명운을 걸고 양보 없는 혈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천경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현역인 김성주 예비후보의 3선 성공이냐, 아니면 정동영 예비후보의 5선 등정이냐? 전주병 민주당 경선이 정해지자 후보들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맞대결은 이번이 벌써 세 번째. 20대 총선에서는 당시 국민의당 소속이던 정동영 예비후보가 불과 1천 표도 되지 않는 차이로 승리했고 지난 21대 총선에서는 김성주 예비후보가 4년 만에 설욕을 했습니다. 양측은 도의회에서 잇따라 한 기자회견에서 상대에 대한 날 선 공세를 여과없이 드러냈습니다. 김성주 예비후보는 정 예비후보를 겨냥해 올드보이를 청산하지 못한 게 아쉽다거나, 심지어 선거마다 당적을 바꿔가며 나오는 출마전문가라는 자극적인 수사를 동원하며 공세 수위를 한껏 높였습니다. [김성주/더불어민주당 전주병 예비후보 : 탈당과 잦은 당적 변경으로 얼룩진 구태 정치는 장강의 뒷 물결이 앞 물결을 밀어내듯 결국 사라질 것입니다.] 정동영 예비후보는 김성주 예비후보의 선거구 획정안 기권을 공격해온 데 이어, 김 후보가 그동안 제역할을 못해 유권자 들이 자신을 다시 불러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동영/더불어민주당 전주병 예비후보: 4년 동안 전주를 대표하고, 덕진구를 대표했던 정치적 대변자의 역할에 대해서 전주시민들이 낙제점을 줬다고 생각합니다.] 두 사람은 기자회견은 물론 이미 SNS를 비롯한 장외 경쟁에서도 바짝 날선 공방을 주고받고 있습니다. [김성주/더불어민주당 전주병 예비후보 : 초반부터 이렇게 가면, 이 짧지 않은 며칠 동안의 경선 기간 동안에 전주는 온갖 이런(비방)게 난무하는 전쟁터가 될 것입니다.] [정동영/더불어민주당 전주병 예비후보: 전라북도의 목소리가 사라졌습니다. 용각산 정치입니다. 흔들어도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고등학교와 대학교 과선후배일 뿐만 아니라 한때는 정치적 동지로 한솥밥을 먹던 사이. 질기고 억센 두 사람의 세번째 대결은 다음주 월화수에 진행되는 사흘 간의 경선 여론조사로 승부가 날 예정입니다. JTV NEWS 천경석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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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바이오 특화단지 공모 도전...일자리 17만 개 전망전북특별자치도가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 신청서를 내고 공모에 뛰어들었습니다. 전북은 전주-익산-정읍을 연계해 여의도 4.7배 규모의 삼각벨트를 구축하고, 제품 생산, 정밀재생의료까지 이어지는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전북자치도는 특화단지의 경제적 파급효과로 2029년까지 누적 일자리 17만 개, 누적 생산액은 46조 원으로 분석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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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 밤부터 5~10mm 비...내일 미세먼지 '좋음'오늘 전북 대부분 지역의 한낮 기온은 12도 안팎을 보였습니다. 내일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 예상됩니다. 오늘 늦은 밤부터 내일 저녁까지 전북 대부분 지역에 5에서 10밀리미터의 비가 오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4에서 6도, 한낮 기온은 7에서 10도로 오늘보다 3, 4도가량 낮겠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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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을 이성윤 "법무부 해임은 정치적 해임"법무부에서 해임 처분을 받은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전주을 후보가 정치적 해임이라고 반발했습니다. 이성윤 후보는 아직 법무부로부터 통보받지 못했지만, 사실이라면 절차와 내용 모두 부당한 정치적 해임이라며 차라리 파면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법적 절차를 통해 부당한 결정을 다투고,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데 최선봉에 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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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주당, 오늘부터 사흘간 '군산김제부안갑' 경선신영대 후보와 김의겸 후보가 맞붙는 민주당 군산김제부안갑 선거구 경선이 오늘부터 사흘 동안 진행됩니다. 이번 경선 역시 일반 국민 50%와 권리당원 50%가 참여하는 여론조사 방식으로 치러집니다. 최종 결과는 투표가 끝나는 오는 6일 밤 발표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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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주당 전주을 1차 경선, 오늘 밤 8시 발표더불어민주당 전주을 선거구의 1차 경선 결과가 오늘 밤 8시에 발표됩니다. 이번 경선에는 고종윤, 양경숙, 이덕춘, 이성윤, 최형재 후보 등 모두 5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1차 경선에서 50% 이상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1위와 2위 후보가 오는 6일부터 이틀간 결선을 치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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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완주군, 군민 안전보험 22종으로 확대완주군이 군민 안전보험의 가입 항목을 22종으로 확대했습니다. 무주군은 녹색일자리 사업을 통해 산림을 가꾸고 군민들에게 일자리도 제공합니다. 시군 소식, 최유선 기자입니다. 완주군이 군민 안전보험을 기존 16종에서 22종으로 확대했습니다. 올해 추가된 항목은 뺑소니, 온열질환진단비, 농기계 사망, 노인보호구역 교통사고 치료비 등입니다. [김은희 / 완주군 안전정책팀장: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것이 최우선이지만 사고가 발생했을 때 최소한 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무주군이 산림 보존에 특화된 '녹색일자리 사업'을 추진합니다. 일자리 사업 참여자로 선정된 70명은 한 해 동안 숲 가꾸기, 산불예방과 진화, 가로수 관리 등에 투입됩니다. [신정호 / 무주군 산림녹지과장: 자연특별시 무주 방문의 해 추진의 기반인 산림을 보다 깨끗하고 품격있게 가꾸고 보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장수군이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최대 100만 원의 주거비를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주택 임대차 계약을 맺은 중위소득 150% 이하의 청년 또는 신혼부부입니다. 진안군이 귀농 귀촌인의 정착을 지원하는 '멘토 컨설팅단'을 운영합니다. 농업 산림 분야 등의 전문 멘토 3명과 지역 멘토 9명으로 구성된 컨설팅단은 귀농 준비나 농촌 문화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귀농 귀촌인들이 적응하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JTV 뉴스 최유선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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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신입생 0명 초등학교 34곳... 전국 최다오늘 초중고등학교들은 입학식과 함께 새 학기를 맞았는데요 34개 초등학교에서는 올해 신입생이 한 명도 없어서 입학식이 열리지 않았습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정읍의 한 초등학교입니다. 개학 첫날이지만 활기가 가득해야 할 1학년 교실이 텅 비어있습니다. 올해 신입생이 한 명도 없었던 겁니다. 이 학교는 개교 60년 만에 처음으로 입학식을 치르지 못하고 새 학기를 맞게 됐습니다. [이영순/정읍 정남초 교장: 우리 학구 내 학령 인구가 없는 거고 그거로 인해서 자연적인 현상이니까 우리의 노력만 가지고는 어려움이 있구나...] (CG) 올해 도내에서 신입생이 한 명도 없어 입학식이 열리지 않은 초등학교는 34곳. 전국에서 가장 많습니다.// 신입생이 3년 연속으로 없었던 학교도 5곳이나 됩니다. 앞으로가 더 큰 문제입니다. 내년 초등학교 신입생은 1만 명 선이 붕괴되고, 2028학년도에는 7천 명대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동안 작은학교 살리기에 공을 들여왔던 전북자치도교육청은 올해부터는 적극적인 학교 통폐합 등을 통해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 방식으로 학생 유출을 막겠다는 구상입니다. [한성하/전북자치도교육청 대변인: 교육발전 특구 그리고 농촌유학 등을 통해서 학령 인구가 유출되지 않도록 작은 학교의 경쟁력을 살리는 데 노력하겠습니다.] 학령인구의 감소는 이미 막을 수 없는 현실인 만큼, 농어촌이 보유한 교육과 생태, 주거공간으로서의 가치를 꾸준히 가다듬는 중장기적인 접근이 요구되는 시점입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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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온라인학교 개교... 35개 강좌 개설본격적인 고교학점제 시행을 앞두고 전북 온라인학교가 오늘(4일) 개교했습니다. 온라인학교는 농어촌 작은 학교에 개설이 어려운 과목을 중심으로 학생들에게 실시간 원격 수업을 제공합니다. 올해는 경제와 물리학, 중국어 등 17개 과목, 35개 강좌가 개설돼 도내 15개 학교, 340명의 학생에게 제공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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