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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20년 8월 6일)오늘 아침신문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 (1면)최근 내린 많은 비로 새만금호가 밀려드는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목재와 폐 스티로폼, 빈병과 비닐류 등각종 생활쓰레기가 거대한 띠를이루고 있습니다. 새만금호의 수질이 최하등급에 머물고 있는 상황에서 설상가상 쓰레기까지 유입되면서 수질을 더 악화시킬 우려가 높습니다. 전북도민일보입니다. (2면)완주군이 전국 최초로 2차 재난지원금을지급한 후 제주도와 춘천시 등 2차 지원금을 지급하는 자치단체가 늘고 있습니다. 정치권에서도 재난지원금 추가 지원을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정부는 재정난 등을 이유로 난색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음은 전라일보입니다. (5면)전주시내 도로변 잡풀 제거에 투입된 공공근로자들이 사고 위험에내몰리고 있습니다. 작업자 대부분이 고령의 노인들인데 안전표지판도 설치하지 않은 채 도로변 갓길에서 위험한 작업을하고 있습니다. 전주시는 작업현장에 대한 안전교육을다시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새전북신문입니다. (2면)전북에 코로나 19 안심식당이 단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종사자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덜어먹는 그릇 등을 제공하는 식당을정부가 안심식당으로 지정하고 있는데 전국 2천 3백 9곳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천 60여 곳이 전남지역에 몰려 있습니다. 농림부는 일부 지역에서 펼쳐온 시범사업이전국으로 확대되는 과정이라며 조만간 전북의 안심식당 정보도 제공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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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호원대, '등록금 10%' 장학금으로 지급호원대학교가 올해 1학기 재학생이 2학기에 등록할 때 등록금의 10%를 장학금으로 돌려주기로 했습니다. 앞서 전북대와 군산대, 원광대, 전주대도 등록금 일부 환불이나 감면을 결정했습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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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8.6)- 손자는 이사장, 아들은 교직원 - 사학 설립자의 가족이나 친인척이 직원으로 몸담고 있는 사립 중고등학교가 도내에만 41곳으로 전국 최고 수준입니다. - 승용차 날린 시속 '102km 강풍' - 오늘 새벽 군산 말도에 시속 102킬로미터의 기록적인 강풍이 불어 승용차가 바다에 추락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 이낙연.김부겸.박주민..."내가 적임자" - 민주당 당 대표 선거에 나선 이낙연, 김부겸, 박주민 후보가 전북을 찾아, 현안 지원을 약속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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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4만9천여 기업 전수조사 실시전주시가 기업 지원을 위해 4만 9천여 곳에 이르는 기업을 모두 조사합니다. 전주시는 다음 달까지 진행되는 조사에서 기업의 고용과 경영 현황, 코로나19 영향 등을 파악해, 경제적인 지원정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이번 전수조사에는 공공형 일자리사업을 통해 선발된 773명이 투입됩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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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시속 102km 강풍...바닷가 차량 추락오늘 새벽 군산 말도의 순간 최대 풍속이 시속 백킬로미터가 넘는 등 곳곳에서 강풍이 불었습니다. 바닷가에 세워진 차량들이 떠밀려 부서지고 바다에 추락하기도 했습니다. 강풍과 함께 산간지역에는 강한 비가 내렸는데, 비는 다음 주 월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권대성 기잡니다. 군산시 옥도면 장자도 선착장. 승용차와 승합차 등 주차된 차량 6대가 다닥다닥 붙어버리면서 부서졌습니다. 승용차 한 대는 바닷물에 빠졌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새벽에 순간 최대 시속 60킬로미미터의 강풍과 함께 선착장을 덮친 높은 파도에 차량들이 떠밀린 겁니다. INT 군산 장자도 주민 (바람이)엄청 셌어요. 바람도 많이 불고. 처음에는 (차량들이)차츰차츰 밀리면서 바닷물이 세게 넘어오니까 (차량 한 대는)확 뒤집어져 가지고 (바다로)넘어 가 버린거죠. 군산의 한 도로에서는 길이 5미터가 넘는 나무가 강풍에 맥없이 부러졌습니다. 오늘 새벽 강풍특보 속에 곳곳에 매우 강한 바람이 불었습니다. 군산 말도는 새벽 2시쯤 순간 최대 풍속이 정상적으로 걷기 어렵고 안경이 벗겨질 정도인 시속 102킬로미터를 기록했습니다. 강한 바람과 함께 산간지역을 중심으로 강한 비도 내렸습니다. 장수에는 호우경보와 함께 오전 9시부터 시간당 68밀리미터의 비가 쏟아졌습니다. 오늘 밤은 5dptj 40밀리미터의 비가 그쳤다 내렸다를 반복하겠는데 시간당 10에서 20밀리미터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부터는 돌풍, 천둥번개와 함께 시간당 50에서 100밀리미터의 집중호우가 예상됩니다. 모레까지 이틀간 예상강우량은 100에서 200, 많은 곳은 3백밀리미터 이상입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산간 야영객과 바닷가 피서객은 안전사고에 유의하고, 그동안 많은 비로 지대가 약해진 만큼 산사태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JTV NEWS 권대성입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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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송하진/전국시도지사협의회장 인터뷰송하진/전국시도지사협의회장 "국가 위기 극복과 진정한 민주 자치 실현을 위해서는 자치와 분권 그리고 지역 균형발전에 대한 의지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가야 할 때입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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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송하진 도지사, 시도지사협의회장에 선출송하진 전라북도지사가 제14대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장에 선출됐습니다. 전북도지사가 협의회장에 선출된 것은 송 지사가 처음으로 임기는 오늘부터 1년입니다. 시도지사협의회는 실질적 지방분권과 균형발전 실현 등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송하진 지사 인터뷰 있음**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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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송지용 도의장, 지방의정연수원 설립 건의송지용 도의회 의장은 민주당 당권 주자들에게 지방의정연수원 설립을 건의했습니다. 송의장은 도의회를 찾은 후보들에게 지방의원과 사무직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기관이 전무하다며 의정연수원의 설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를 위해 지방자치 인재개발원의 교육프로그램과 훈련기법을 함께 이용하면 별도 시설투자 없이도 교육이 가능하다며 인재개발원을 활용한 연수원 설립방안을 제안했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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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손자녀 돌보는 조부모에 돌봄수당 법안 발의손자.손녀를 돌보는 조부모에게 돌봄수당을 지급하는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무소속 이용호 국회의원은 많은 맞벌이 부부가 자녀 돌봄을 부모에게 의존하고 있는 현실을 고려해, 조부모가 교육을 이수하고 손자녀 돌보미로 등록한 경우, 비용을 지급하는, 양육수당 지급법을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가족이니까 당연하다는 인식에서 벗어나, 조부모의 손주 돌봄에 대한 사회적 가치를 인정하고, 제도적인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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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사학 직원, 줄줄이 설립자 친인척_수퍼 대체사학재단의 행정직원 상당수가 설립자나 이사장의 친인척으로 채워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다른 시도 역시 이런 일이 많지만, 전라북도는 전국에서 두 번째로 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나금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주에 있는 A사학재단은, 설립자의 손자가 이사장을 맡고 있습니다. 재단 산하의 중학교와 고등학교 등 2곳엔 친인척들이 줄줄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cg// 먼저 이 재단 중학교의 교육행정 6급은 이사장의 사촌형제 시설관리 7급은 이사장의 당숙, 사무운영 8급은 이사의 조카입니다. 또 산하 고등학교의 교육행정 6급은 이사장의 처남 7급은 또다른 이사의 아들 8급은 이사장의 또다른 당숙으로 모두 6명이나 됩니다. /// 또 다른 사학재단이 세운 이 고등학교는 설립자의 배우자가 이사장이고, 아들과 조카 등 두 명이 행정직원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CG IN) 사학재단 설립자나 이사장 등의 6촌 이내 친인척이 행정직원으로 재직하고 있는 사립학교는 전국에 모두 311곳, 직원은 376명에 이릅니다. 전라북도의 경우 모두 41곳에 54명이나 돼 경상북도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친인척 직원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앞서 6명의 친인척을 고용한 A사학의 사례 역시, 전국의 사학 재단 가운데 두 번째로 많은 수치입니다. 올해 66개 사학재단에 대한 전북교육청의 지원금은 인건비를 포함해 모두 5천 3백억 원이 넘는 상황. 사립학교의 불투명한 직원 채용이, 그나마도 친인척들로 줄줄이 채워질 경우 자칫 학생들에게 피해가 돌아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윤성호/전교조 전북지부 사립위원회 (사학재단) 주인들의 심복들이 행정실장을 하고 또 행정실의 회계를 담당하고 하니까 감사를 나가도 사실은 회계자료만 가지고서는 비리를 밝힐 수가 없잖아요. 현재 국회에는 사립학교 사무직원을 공개 채용하고 부정 행위자는 지방공무원법에 따라 보다 강력하게 처벌하기 위한 법안이 발의돼 있습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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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모레까지 최고 300mm...내일 오후 강한 비어제부터 장수 114, 임실 85, 전주 18mm의 비가 내렸습니다. 현재 대부분 지역에 약한 비가 오는 가운데 오늘 밤까지 5에서 40밀리미터가 더 오겠습니다. 내일도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예상 강우량은 모레까지 100에서 200, 많은 곳은 300 밀리미터 이상 오겠습니다. 내일 오후를 기해 전북 전역에 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시간당 30에서 50밀리미터의 강한 비가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3에서 25도, 한낮 기온은 27도를 밑돌겠습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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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감사원 "발암물질 배출 공장 감독 허술"익산 장점마을에서 암으로 숨지거나 투병중인 주민은 30명에 이릅니다. 원인은 마을 인근 비료공장에서 발암물질을 배출했기 때문인데요, 감사원이 이 공장에 대한 익산시의 지도 감독이 허술했다는 감사 결과를 내놨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익산 장점마을 주민들은 지난해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습니다. 발암물질을 배출한 비료공장에 대한 익산시와 전라북도의 지도 감독이 허술했다는 책임을 묻기 위해섭니다. <싱크>최재철 장점마을 주민대책위원장 (주민피해는 공장의) 온작 불법행위로 인한 환경오염물질 배출에 기인한다고 할 수 있지만, 관리감독 의무를 제대로 하지 않은 행정기관 또한 그 책임을 면할 수 없습니다. 감사원이 감사 착수 1년여 만에 익산시의 관리 감독이 허술했다는 감사 결과를 내놨습니다. CG IN) 익산시는 퇴비로만 써야하는 연초박을 비료 원료로 쓰도록 허용했고, 이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마다 두 차례 해야하는 정기 지도점검은 8년간 두 차례만 했고 이마저도 부실했습니다. 비료공장을 중점관리등급 대상으로 분류하지 않는 등 익산시의 위법 부당한 행정 5건이 드러났습니다. CG OUT) 감사원은 익산시 공무원 2명을 경징계 이상 징계하라고 통보했습니다. 또한 1명의 공무원은 징계시효가 끝났지만 재발방지를 위해 엄중하게 인사조치하라고 익산시에 요구했습니다. 감사원은 전라북도는 비료공장에 대한 감독권한이 없어 주민들이 청구한 공익감사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밝혔습니다. 익산 장점마을의 집단 암 발병사태에 익산시에 책임이 있다는 감사 결과가 나오면서 주민들이 익산시와 전라북도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도 적잖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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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특별여행주간' 방문객 1년전보다 2.8% 증가특별여행주간인 지난 달 1일부터 19일까지전북을 찾은 사람이 455만 명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2.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휴대전화 기지국과 신용카드 사용실적 등을 분석한 결과입니다. 전국 시도 가운데 1년전보다 방문객이 증가한 곳은 전북과 함께 각각 6.8%와 1.4%가 늘어난 강원과 제주 등 3곳 뿐 입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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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가 적임자"...당대표 후보 3명 지지 호소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뽑는 선거가 오는 29일에 열리는데요. 선거를 20여 일 앞두고 이낙연, 김부겸, 박주민 등 당대표 후보 3명이 나란히 전북을 방문했습니다. 이들은 한목소리로 자신이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보도에 송창용 기잡니다. 이낙연 후보는, 대선출마를 위한 7개월짜리 대표라는 비판을 의식한 듯, 다음 달부터 넉 달 동안 열리는 정기국회를 강조했습니다. 코로나 극복과 경제회복, 개혁입법 등을 매듭짓기 위해서는 이 넉 달이 중요하다며, 자신이 대표가 돼야 이를 해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전북의 현안을 잘 알고 있다며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낙연 /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 "전주완주의 수소경제와 탄소산업, 새만금의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고창부안의 해상풍력 (산업발전에 힘쓰겠습니다.)" 김부겸 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정권 재창출을 위해선 민주당을 지지하지 않는 민심까지 끌어안아야 하고, 험지 출마의 아이콘인 자신이 적임자라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전북몫 찾기에 공감한다며 전북이 잘 할 수 있는 부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부겸 /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 "금융중심도시 분명히 이번에 이뤄낼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을 앞으로 국가가 하는 탄소산업진흥원으로 발전시키는..." 박주민 후보는 부동산 문제와 성추문 등에서 비롯된 민주당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능동성과 적극성, 현장성을 가지고 있는 자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지역발전을 위해 지방분권에 힘쓰고, 혁신도시 시즌2와 새만금 개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주민 /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 "(새만금 개발에 대한) 그럼 부분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생각이고요, 수소나 탄소 관련된 부분도 국가적인 비전과 연관된 부분이라서, 국가적으로도 많은 지원을 할 생각입니다." 이낙연, 김부겸, 박주민 후보는 오는 9일에 전주에서 열리는 민주당 대표 후보자 합동연설회에 참석해 다시 한 번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JTV뉴스 송창용 입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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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정헌율 시장 이어 유기상 군수도 민생당 탈당정헌율 익산시장에 이어 유기상 고창군수도 민생당을 탈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민생당은 지난달 유기상 고창군수가 탈당함에 따라 도내 국회의원은 물론 자치단체장도 전무한상황이 됐습니다. 전북은 이에 따라 14개 시군 가운데 단체장이 무소속인 지역이, 익산과 임실, 무주, 고창 등 네 개 시군으로 늘었습니다. @@@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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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은행, 집중호우 피해 기업 금융지원전북은행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기업을 위해 5백억 원 규모의 금융 지원에 나섭니다. 전북은행은 호우 피해 기업에 1억원까지 새로 대출해주고, 기존 대출금의 만기를 연장해주거나 금리를 최고 1% 포인트 깎아주기로 했습니다. 지원을 바라는 기업은 행정기관에서 피해사실 확인서를 받아 내면 됩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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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진교훈 신임 전북경찰청장 내정신임 전북지방경찰청장에 진교훈 경찰청 정보국장이 내정됐습니다. 전주 출신인 진교훈 내정자는 경찰대를 졸업한 뒤 정읍경찰서장과 경찰청 기획조정과장, 전북지방경찰청 제1부장 등을 지냈습니다. 조용식 현 전북지방경찰청장은 공로연수에 들어갔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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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년도 유초등·특수교사 선발인원 75명 줄어내년도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교사와 특수교사 선발인원이 2020학년도보다75명 줄어듭니다.전북교육청은 초등학교 교사는 2020학년도와 같은 86명을 선발하지만 유치원 교사는 30명이 줄어든 50명을 선발한다고 공고했습니다.또한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특수교사 선발인원은10명으로 45명이 감소했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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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채계산 출렁다리 6일부터 재개방(시군)(20년 8월 5일)순창 채계산 출렁다리가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이용이 중단된 지 한달 만에 다시 개방됩니다.정읍시가 정읍천 아양교에 은하수길을조성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김진형 기자입니다.인근 광주 지역의 코로나19 확산으로지난달 이용이 중단됐던 순창 체계산 출렁다리가 내일부터 재개방됩니다.순창군은 광주 지역의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고 있어 재개장을 결정했지만,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요청했습니다.남원시가 농약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3개 마을에 생명사랑 녹색마을 현판을 전달했습니다.또한 주민 13명을 생명지킴이로 위촉했습니다.<인터뷰> 이순례 남원시 보건소장농약으로 인한 인명사고를 예방하고생명 존중문화를 정착시켜서. 정읍천 아양교에 만들어진 은하수 길이 주민 휴식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정읍시는 밤이 되면 스스로 빛을 내는 축광석을 설치해주민들이 은하수를 걷는 것 같은낭만적인 공간을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진안 마이산북부상가번영회가코로나19로 침체된 상권을 살리기 위해특산품인 홍삼을 활용한홍삼 삼겹살 메뉴를 개발해시식행사를 갖는 등 홍보에 나섰습니다.마이산북부상가번영회는 시식 참여자들로부터 맛과 가격 등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상품화 과정에 반영할 방침입니다.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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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20년 8월 5일)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전북일보입니다.수 백 억 원 대의 국가 공모 사업에 선정된 뒤 사후 관리가 제대로 안 돼, 사업이 늦춰지는 등 문제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전라북도는 2018년부터 최근까지 36건의 주요 국가 공모사업을 유치했지만 연도별, 분기별 진행 상황을 꼼꼼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사업 추진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전북도민일보입니다.전주시가 총 사업비 백억 원을 들여 전주혁신도시 일대에 10헥타르 규모의 미세먼지 저감숲을 조성합니다.전주시는 이달 안에 설계용역을 마치고 오는 10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대규모 아파트와 공공기관이 몰려있는 전주혁신도시의 미세먼지가 줄어들고 열섬현상도 완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전라일보입니다.12월 3일 치러질 2021학년도 수능시험에서 일반 수험생, 자가 격리자, 코로나 19 확진자의 시험 장소가 따로 나눠집니다. 이에 따라 확진자는 격리 중인 병원에서, 자가 격리자는 별도 시험장, 일반 수험생은 기존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를 예정입니다.평소보다 교실과 감독관을 늘리는 등 대책 마련을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마지막으로 새전북 신문입니다.도내 지자체들이 경기를 살리겠다며 원래 계획보다 2배가량 많은 7천7백억 원 대의 지역화폐를 올해 발행하기로 했습니다.전라북도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자금이 다른 지역으로 새나가는 것을 막는 등 올해 하반기 지역 경제 부양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지금까지 아침 신문을 살펴봤습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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