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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6번째 확진자 퇴원, 생활치료센터 입소자 14명 퇴소

2020.03.17 20:30
도내 6번째 코로나19 확진자인
53세 남성이 오늘 퇴원했습니다.

대구에 사는 이 남성은
코로나19 감염증상이 나타나자
검사를 받기 위해 지난달 28일,
전주에 있는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고, 확진자로 판명돼
군산의료원에서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또, 대구에서 이송돼
군산의료원에서 치료를 받아온
대구지역 확진자와 정부 생활치료센터인
김제 삼성생명연수소 입소자 14명도
두차례에 걸친 바이러스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아 대구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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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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