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이탈주민의 1.6% 전북 거주

전라북도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10월말 기준으로
전북에 사는 북한 이탈주민은 526명으로,
전주가 178명으로 가장 많고,
군산 134명, 익산 74명 순입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167명, 50대가 154명,
30대가 93명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전라북도의회 홍성임 의원은
도내 탈북민 사업은 2억 천만 원 규모로,
다문화 관련 사업에 비해 턱없이 적다며
인구유입을 위해서도 더 많은 정책적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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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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