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무원 접촉자 '음성'...신천지 시설점검
코로나 19 확진판정을 받은
해양수산부 공무원과 접촉한 가족들과
식당 종업원들이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해당 식당들은 오늘 영업을 하지 않았습니다. 신천지 시설에 대한 일제 점검도
이뤄졌습니다.
보도에 정윤성 기잡니다.
지난 7일 해양수산부 공무원이 가족과 함께
다녀간 전주의 한 음식점입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다녀가 살균소독 관계로 영업을 하지 않는다는 안내문이 붙어있습니다.
이 공무원이 다녀간 완주의 이 음식점도
오늘 문을 닫았습니다.
완주군이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종업원 21명에 대해 실시한
조사에서 음성이 나왔습니다.
이 공무원 확진자의 자녀와 부인도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라북도는 두 음식점과 전주에 있는
공무원의 처갓집 아파트의 CCTV
확인 결과, 접촉자로 분류할 수 있는
사람은 장인, 장모 2명뿐이라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강영석, 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00:48:26-41)
"접촉이라고 할 수 있는 사회적거리 이내로
들어오셨던 분들이 전부 마스크를 착용하고 계셨고 손동작이나 저희가 확인할 수 있는
내용으로 봤을 때는 접촉이라고 표현할만한
내용이 없었기 때문에"
공무원들이 전주에 있는 신천지
관련 시설을 둘러보고 있습니다.
전라북도와 각 시군은 오늘 신천지의
창립 기념일에 예배나 모임이 열릴 것에
대비해 전체 91개 시설을 점검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어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인 68명을 포함해
복지시설과 유치원 등에서 근무하는
신천지 교인 175명의 명단을 통보받았습니다.
전라북도는 기존의 명단에서 누락된 교인을
파악해 역학조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JTV뉴스 정윤성입니다.
해양수산부 공무원과 접촉한 가족들과
식당 종업원들이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해당 식당들은 오늘 영업을 하지 않았습니다. 신천지 시설에 대한 일제 점검도
이뤄졌습니다.
보도에 정윤성 기잡니다.
지난 7일 해양수산부 공무원이 가족과 함께
다녀간 전주의 한 음식점입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다녀가 살균소독 관계로 영업을 하지 않는다는 안내문이 붙어있습니다.
이 공무원이 다녀간 완주의 이 음식점도
오늘 문을 닫았습니다.
완주군이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종업원 21명에 대해 실시한
조사에서 음성이 나왔습니다.
이 공무원 확진자의 자녀와 부인도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라북도는 두 음식점과 전주에 있는
공무원의 처갓집 아파트의 CCTV
확인 결과, 접촉자로 분류할 수 있는
사람은 장인, 장모 2명뿐이라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강영석, 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00:48:26-41)
"접촉이라고 할 수 있는 사회적거리 이내로
들어오셨던 분들이 전부 마스크를 착용하고 계셨고 손동작이나 저희가 확인할 수 있는
내용으로 봤을 때는 접촉이라고 표현할만한
내용이 없었기 때문에"
공무원들이 전주에 있는 신천지
관련 시설을 둘러보고 있습니다.
전라북도와 각 시군은 오늘 신천지의
창립 기념일에 예배나 모임이 열릴 것에
대비해 전체 91개 시설을 점검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어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인 68명을 포함해
복지시설과 유치원 등에서 근무하는
신천지 교인 175명의 명단을 통보받았습니다.
전라북도는 기존의 명단에서 누락된 교인을
파악해 역학조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JTV뉴스 정윤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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