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년 만에 새 주인...'미니 신도시' 기대
김제 스파랜드 온천을 운영하겠다는
업체가 나타났습니다.
이 업체는 온천 일대를
복합레저타운으로 조성할 계획인데요,
인근에 산업단지를 준비 중인
김제시는 미니 신도시가
생겨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지난 2001년 부도난
김제 온천 스파랜드 건물입니다.
곳곳이 뜯겨 나가고 깨진 채
오랫동안 흉물로 방치됐습니다.
골칫거리였던 이 건물이
20년 만에 새 주인을 찾았습니다.
<스탠딩>
관광과 레저 등 다양한 사업을 하는
한 업체가 지난해 공매를 통해
26억 원을 주고 구입했습니다.
이 업체는 1년 뒤 재개장을 목표로
지난달부터 보수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싱크> 공사업체 관계자
"보강만 하는 거죠 그대로. 깨진 거 부서진 거 다 새로 해서 복구를, 복구 하는 거예요 복구."
또 건물 주변에 김제시가 소유한 땅,
6만 4천 제곱미터를 사들여
복합레저타운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전북을 대표하는 관광 휴양지를
만들겠다는 겁니다.
김제시 역시
인근에 13만 제곱미터 규모의
산업단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제시는 두 곳이 함께 조성되면
미니 신도시가 생겨날 것으로 보고
적극 지원하겠다는 방침입니다.
박준배/김제시장
"온천하고 관광 유원지하고 호텔하고 또 그옆에 40만 평 산단이 생기면 미니 신도시가 되는 거죠."
20년 만에 새 주인을 만난
김제 온천을 중심으로 새로운 휴양 명소가
만들어질지 주목됩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퍼가기
정원익 기자
(woos@jtv.co.kr)
댓글 0개
| 엮인글 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