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이트웨이' 터덕...잼버리 관광 차질 우려"
새만금 관광의 핵심시설인 게이트 웨이가 장기간 표류해, 세계 잼버리대회 개최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됩니다. 전라북도의회 성경찬 의원은 새만금 추진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그동안 게이트웨이 계발계획을 여러 차례 수정했음에도 여전히 투자자를 찾지 못해서 잼버리대회 기간 손님 맞이에 차질이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송희 새만금추진단장은 신시도에 호텔 등 필요한 시설을 보완해서, 참가자들의 불편이 없도록 준비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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