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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대형 국책사업 발굴 미흡"

2019.11.12 20:30
전라북도의 대형 국책사업 발굴이 지나치게 미흡하고, 국가예산 발표 방식도 수정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라북도의회 박용근 의원은 도 기획조정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내년도 국가예산사업 가운데 천억 원 이상 사업이 하나도 없다며, 대형사업 발굴에 도정의 역량을 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의원은 또 전라북도가 내년 국가예산을 7조 8천억 규모라고 발표했지만, 새만금 개발청 등 외부기관의 예산을 제외하면 4조 3천억 수준이라며, 국가예산 발표방식도 수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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