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단 구성(시군)(21년 1월 27일)

다음 달부터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시작될
예정인데요.
남원시가 원활한 접종을 위해 추진단을
만들었습니다.
인구감소로 고민하고 있는 진안군이
출산장려금을 크게 늘렸습니다.
송창용 기잡니다.
남원시가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차질없이
준비하고 진행하기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추진단을 만들었습니다.
예방접종 추진단은
의사회와 간호사회, 소방당국과 함께
접종장소를 준비하고
백신수급과 접종대상자를 관리하게 됩니다.
박은순 / 남원시 보건소 건강생활과장
"코로나19 예방지침에 의거해서 안전하게 접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과정을 철저히 해가겠습니다."
진안군이 첫째아와 둘째아에게
각각 220만 원씩 지급하던 출산장려금을
300만 원과 500만 원으로 늘렸습니다.
또 산모가 산후조리도우미를 이용하면
본인 부담금의 90%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최영희 / 진안군 보건소 건강증진팀장
"진안군에서는 출산장려금, 임신축하금을 지원하고 있고, 산모의 건강을 돕기 위한 산후조리도우미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이낳기 좋은 진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읍 샘고을시장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는 농축산물 소비촉진 쿠폰사업 대상지로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소비자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설 연휴를 제외하고
샘고을시장에서 물품을 구입하면
구매금액에 따라
온누리상품권을 받게 됩니다.
이사규 / 정읍시 지역경제과장
"농축산물 소비 쿠폰 지급을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에 도움을 주고, 매출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임실군이 다음 달 5일까지만
임실사랑상품권의 1인당 구매 한도를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두 배 늘렸습니다.
이는 설을 앞두고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조치로, 10% 할인율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JTV뉴스 송창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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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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