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JTV 8뉴스] 내년까지 2030 주거종합계획 수립전라북도가 저출산과 고령화, 1인가구 증가 등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발맞춘 주거종합계획을 세웁니다. 2030 전라북도 주거종합계획에는 시대변화를 감안한 주택 공급방안과 시군별 추진 과제, 주거환경 개선과 빈집 관리 방안 등이 담기게 됩니다. 전라북도는 주거 취약계층 등 천 가구를 표본 조사해 주거환경과 주거 복지 수요 등을 파악할 계획입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0.06.21
-
-
-
-
[JTV 8뉴스] '군산 짬뽕라면' 인기...4달 만에 50만 개 팔려군산 짬뽕은 전국적으로도 유명한데요, 군산에서 나오는 흰찰쌀 보리로 면을 만든 짬뽕라면도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판매 넉달 만에 50만 개가 팔리면서 흰찰쌀 보리의 판로를 걱정하지 않아도 될 거라는 기대감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바다에서 갓 건져 올린 각종 해산물로 시원하고 칼칼한 맛을 낸 짬뽕, 군산을 대표하는 음식입니다. ---화면 전환---- 넉달 전 이런 군산의 짬뽕 맛을 담은 라면이 시장에 나왔습니다. 군산원예협동조합과 농협, 군산대학교 등이 1년의 노력 끝에 개발했습니다. 오징어와 새우 등 다양한 해산물을 넣어 고유한 맛을 살렸고, 군산에서 키운 흰찰쌀보리로 면을 만들어 고소함을 더했습니다. 대부분 국산 재료를 사용해 기존 라면보다 가격은 비싸지만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습니다. <인터뷰>군산 관광객 군산 짬뽕을 먹어보니까 해물 맛도 풍부하고 얼큰하니 맛 있어서 군산짬뽕 라면도 맛있을까 해서 구매하게 됐어요. 군산 짬뽕라면은 넉달 만에 50만 개가 팔렸습니다. 한 달에 12만개 가량이 팔린 셈입니다. 라면시장을 대기업들이 장악한 점을 고려하면 상당한 성과입니다. 맛을 평가한 블로그가 3천8백 개에 이를 정도로 소비자 관심이 높습니다. <인터뷰>고계곤 군산원예농협 조합장 50만 개 이상이 팔렸는데 논으로 평수를 계산할 때 만 3천 평의 이상의 보리를 라면으로 없앴습니다. 군산의 흰찰쌀 보리 재배면적은 2천 헥타르로 생산량은 만 천 톤 가량. 짬뽕라면 판매량이 1억 개에 이르면 생산량 모두를 소비할 수 있습니다. 농민들이 흰찰쌀보리의 판로를 걱정하지 하지 않아도 되는 날이 올지 주목됩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0.06.21
-
-
-
-
[JTV 8뉴스] "전주 공예품전시관, 외지업체 수익공간 전락"전주 공예품전시관이 지역 공예산업의 거점이 아닌 외지업체의 수익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전주시의회 김윤철 의원은 공예품전시관의 전시품을 살펴보면 지역업체 제품 비율이 29%인 반면 외지업체는 71%를 차지하고 있다며, 공예품전시관의 설립 취지를 살릴 수 있도록 지역업체의 전시와 판매 비중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0.06.21
-
-
-
-
[JTV 8뉴스] 타이틀 + 8시 주요뉴스 (토)전주 여고생 코로나 환자가 지난 12일 전주에서 대전 환자 2명과 5분 동안 같은 동선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여고생 환자의 감염원은 찾았지만, 대전 환자들이 전주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 기상청이 측정한 결과 무주의 여름기온이 전주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이유를 살펴봤습니다. --------------------------------------- 금융중심지를 논의하는 국회 상임위원회인 정무위원회에, 전북 국회이원이 한 명도 없어, 제3 금융중심지 지정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0.06.20
-
-
-
-
[JTV 8뉴스] 내일 절기 '하지'...오후 부분일식전북에는 오늘 밤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절기상 하지인 내일은 구름이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8도에서 20도, 낮 최고기온은 29도에서 31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내일 오후 4시쯤부터는 태양의 일부분이 달 그림자에 가려지는 부분일식 현상이 나타나겠습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0.06.20
-
-
-
-
[JTV 8뉴스] 감염원은 '대전 다단계'...확산 우려전주 여고생 코로나 환자가 어떻게 감염됐는지 밝혀진 것 같습니다. 8일전 대전 환자 2명이 전주를 방문했는데 이 여고생과 5분간 동선이 겹쳤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감염원을 찾긴 했지만, 대전 환자들이 전주를 방문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방역당국에는 다시 비상이 걸렸습니다. 보도에 송창용 기잡니다.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전주 여고생은 지난 12일 오후 4시쯤 전주 서부신시가지에 있는 음식점을 방문했습니다. 이곳에서 1시간 20분 가량 머물렀는데, 나오기 5분 전쯤 대전의 50번, 55번 코로나 환자가 들어왔습니다. 50번 환자는 13일에 증상이 시작돼 16일에 확진 판정을, 55번 환자는 14일에 증상이 시작돼 17일에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주 여고생은 16일에 증상이 시작됐고 17일에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동선이 겹치는 5분 사이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강영석 / 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충분히 감염원의 가능성이 있다 추정한 상황이고요. 이것에 대한 확정은 대전 환자와 학생 환자의 검체에 대해서 유전자형 분석이 들어갔습니다." 전주 여고생의 감염원을 찾았지만 대전 환자 2명이 전주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방역당국은 비상입니다. 당시 이들은, 음식점이 있는 건물 6층에서 열린 방문판매 설명회에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어제 건물 전체를 소독했으며 음식점의 영업은 중단됐고 설명회 장소는 폐쇄됐습니다. 전라북도는 또 당시 음식점에 11명, 설명회에 80여명이 참석한 것을 확인했지만 명단을 확보하지 못해, 이 건물을 방문한 도민은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하는 재난문자를 발송했습니다. 이와 함께 설명회 참석자 명단을 제출하지 않고 연락도 되지 않는 방문판매 영업주를 감염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JTV뉴스 송창용 입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0.06.20
-
-
-
-
[JTV 8뉴스] (휴)코로나 '2차 대유행' 대비 음압병상 확대코로나 2차 대유행에 대비해 전라북도가 음압병상과 전담병원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북도는 현재 27개인 음압병상을 32개로 늘리고, 한 개병원, 32개 병상인 전담병원을 2곳, 158개 병상으로 늘려 환자 급증에 대비할 계획입니다. 또, 90실 규모의 임시검사시설을 생활치료센터로 전환하고, 인플루엔자 무료예방접종 대상에 청소년을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0.06.20
-
-
-
-
[JTV 8뉴스] (휴)전북도, 먹거리 종합정책 수립 추진전라북도가 먹거리 종합정책인 이른바 푸드플랜을 세웁니다. 전라북도는 생산에서 유통, 소비와 재활용까지 먹거리가 지역 안에서 선순환되는 구조를 통해, 농촌 등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이끌기로 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이를 위해 전문가 40명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세부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0.06.20
-
-
-
-
[JTV 8뉴스] (휴)전력 설비 7백여 곳 안전 대진단 시행한국전력 전북본부가 다음 달 10일까지 송전선로와 변전소, 대형 건설현장 등 7백여 곳의 전력설비에 대해 안전진단을 합니다. 한전 전북본부는 외부 전문가와 함께 화재 취약시설과 다중이용시설 공급선로 등 핵심시설을 첨단 장비를 활용해 살필 예정입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0.06.20
-
-
-
-
[JTV 8뉴스] (휴)농가 융자금 상환기간 1년 연장전주시가 코로나19로 일손을 구하지 못해 피해를 입거나, 봄철 저온피해를 입은 농가를 대상으로, 농촌소득금고 융자금 상환기간을 1년 연장해 주기로 했습니다. 상환연장을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22일부터 30일 사이까지 주민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0.06.20
-
-
-
-
[JTV 8뉴스] (휴)군산산단·익산-대야 철도 공정 90% 안팎오는 11월 개통되는 군산국가산단인입철도와 익산-대야 복선전철의 공정률이 90% 안팎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공정률은 군산국가산단인입철도가 89.7퍼센트, 익산 대야 복선전철이 91.5퍼센트 입니다. 이들 철도가 개통되면 물류 수송시간과 물류 비용이 줄어 군산항과 군산국가산단의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0.06.20
-
-
-
-
[JTV 8뉴스] (휴)국회 정무위 전북의원 없어 금융중심지 난항 우려국회 정무위원회에 전북의원이 한명도 없어 제3금융중심지 추진에 난항이 예상됩니다. 전북에서는 한병도 의원이 당내 상임위 조정 시 행안위에 배정된 반면 그동안 제3금융중심지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여왔던 부산 출신의 전재수 의원은 또다시 정무위에 배정됐습니다. 전라북도는 이에 따라 정무위 위원 가운데 지역 연고가 있거나, 우호적인 의원을 찾아 도움을 요청할 계획이지만, 부산 정치권의 영향력을 돌파할 수 있을지 우려됩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06.20
-
-
-
-
[JTV 8뉴스] (휴)광역의원 '1의원, 1보좌관제' 추진 논란지방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의원 한 명에, 보좌관 한 명을 두는 방안이 추진될 예정이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가 발의한 지방자치법 개정안은 지방의원을 위해 정책 전문인력을 둘 수 있다는 조항을 담고 있으며, 민주당 시도의회 원내대표협의체는 1의원, 1보좌관제를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여기에는 의회의 역량을 강화한다는 명분이 있지만 전북도의회에 이미 15명의 정책 연구인력이 있는 만큼, 추가 예산부담이 작지 않고 개인 비서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06.20
-
-
-
-
[JTV 8뉴스] (뉴스플러스)전주보다 기온 높은 무주..이유는?박미자/무주 구천동 상인 전주에 비해 6,7도 차이 나고 심지어는 10도까지 차이 나고... 아직까지 우리 방에는 (지금껏) 에어컨도 안 틀어봤어요. (리드멘트) 무주 구천동의 상인 이야기 들으셨는데요, 무주가 도시지역인 전주보다 여름에 시원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하지만 기상청이 측정한 기온은 무주가 전주보다 오히려 높다고 하는데 그 이유를 취재했습니다. (CG IN) 지난해 6월부터 8월까지 석 달간 무주의 낮 최고 평균기온은 29.6도. 전주보다 0.1도가 높았습니다. 한 달 단위로 비교해보면 6월엔 무주가 1도 가량 높았고 7,8월엔 비슷했습니다.// 고광본/무주군 무주읍 전 그게 참 납득이 안 갑니다. 전주에는 고가 도로도 많고 아파트도 많고 방해를 받을 텐데, 여기는 전혀 그런 걸 못 느낍니다. 이관배/무주 구천동 상인 기상청에서 발표하는 내용하고 여기하고는 거리감이 굉장히 있어서 외부에서는 일기예보 때문인지 많이 이쪽으로 피서를 오시는 분들이 많이 줄어들고 있고... 기상청과 전문가들은 측정 장소를 원인으로 꼽습니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음성변조) 사람들이 실질적으로 살고 있는 곳은 분지 지역이라서 (구천동 과는) 그런 온도 차이가 좀 있는 것 같아요. 장비도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는 곳에 설치되어 있다 보니까... 무주의 기온 측정 장비는 무주읍 농업기술센터 안에 있습니다. <나금동 기자> 무주에 설치된 자동기상관측장비입니다. 인근에 이렇게 주차장이 있는데요. 차량들이 즐비하게 주차돼 있고, 아스팔트에서 올라오는 지열이 적지 않습니다. 반면 전주의 기온 측정 장소는 전주기상지청 뒷산 꼭대기입니다. 주변에 넓은 잔디밭까지 있습니다. 문병권 교수/전북대 사범대학 과학교육학과 (무주는 전주의) 기상관측소처럼 충분한 주의를 기울여서 관측 장소를 설치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는 것 같아요. 공기의 온도를 정확히 측정하는데 방해받지 않도록 주위의 아스팔트나 콘크리트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야... 무주군은 관측 장소를 옮기기 위해 기상청과 협의하고 있습니다. 백기종/무주군 재난안전과장 (진안과 장수 등) 인근 시군에 비하면 1.5도에서 2도 정도 (최고 기온이) 높게 나오거든요. 한풍루 공원이나 국민체육센터 쪽 인근으로 이전을 하려고 장소를 물색하고 있는 중이죠. [트랜스 수퍼] 전주는, 5년 전 노송동에서 현재 위치로 관측소를 옮긴 뒤 4년 동안 여름의 낮 최고 평균 기온이 0.37도 가량 떨어졌습니다.// 뉴스플러스 나금동입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0.06.20
-
-
-
-
[JTV 8뉴스] 효과 본 재난지원금..기본소득 가능할까?(진단)정부의 긴급 재난지원금이 각 가정에 지급된지 한달이 넘었습니다. 침체된 내수경기를 살리는데 일조한것으로 각종 경제지표에서 확인되고 있는데요.. 재난지원금을 계기로 이제 기본소득으로까지 논의가 확장하고 있습니다. 조창현 기잡니다. 지난달 중순 지급된 긴급 재난지원금은 코로나 19로 꽉 막혀있던 우리 경제의 숨통을 틔우는 계기가 됐습니다. 특히, 전통시장등 영세 소상공인들의 매출이 크게 늘었습니다. (sync)하현수(전국전통시장연합회장)03:07 :재난지원금 카드가 나온뒤로 4-50%, 또는 60%까지, 저도 가게를 하면서 저녁에 매출을 보면 5-60% 늘어났는게 고무적이었습니다. 자치단체도 재난소득을 앞다퉈 지급했는데 전주시만 선별지급한것에 대해서는 강한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int)양병준(전북희망나눔재단사무국장)09 :전주시는 코로나19로 인해서 경제적 타격을 입은 취약계층이 없는가,돈을 주고싶어도 줄수없는 상황인가,전주시의 지급기준이 너무 높았던건 아닌것인지 종합적으로 살펴봐야할것 같구요.. 재난지원금의 60%이상 한달만에 사용돼 소비진작 효과가 단시간내에 끝날수도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는 상황. 코로나로 인한 경제위기가 장기화할 경우 2차 재난지원금 지급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이윱니다. (int)이창엽(전북 참여연대 사무처장)23:15 :6월달 들어 경기가 급속도로 침체된다면 여름 적어도 추석전에는 다시한번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하는게.. 긴급 재난지원금은 현금성 복지를 전 국민에게 확대한 최초 사례입니다. 국가의 존재의미가 부각되고 복지의 중요성을 국민들이 체감하면서 정치권에서 먼저 기본소득 도입의 필요성을 공론화하고 나선 상황. 문제는 재원인데, 증세가 불가피하지만 최대한 조세저항을 줄이면서 계층별 또는 단계적으로 시행하는게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습니다. (int)문성만(전북대 경제학과 교수) 42:10 :1년에 30만원정도 먼저 지급하고 이걸 통해서 사람들의 기본소득에 대한 경제적 효과에 대해서 국민적인 공감대가 형성이 되고 난 다음에.. 내일 오전 8시에 방송되는 시사진단에서는 긴급 재난지원금의 효과와 2차 재난지원금 지급의 필요성, 그리고 기본소득 도입은 가능한것인지에 대해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봤습니다. jtv뉴스 조창현입니다. JTV 8뉴스
2020.06.19
-
-
-
-
[JTV 8뉴스]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지정 절차 시작돼전라북도의 현안 가운데 하나인 한국 탄소산업진흥원 지정 절차기 사작됐습니다. 산업자원부는 오늘 정승일 차관 주재로 탄소산업진흥원 운영준비위원회 첫 회의를 열어 운영 규정과 추진 방향을 논의했으며 내년 초쯤 진흥원을 지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탄소산업진흥원은 현재로서는 전주의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이 유력하지만, 경북에서도 뛰어들 가능성이 남아 있어 막판까지 체계적인 대응이 요구됩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06.19
-
-
-
-
[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코로나가 확진된 여고생이 전북을 벗어난 적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지역에 이른바 조용한 전파자가 있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임실군의회가 군수가 축사 이전을 명령할 경우 의회의 동의를 받도록 한 조례 개정안을 통과시키자, 임실군이 행정소송을 내기로 했습니다. 긴급 재난지원금이 내수경기를 살리는데 일조한 것으로 나타나자 기본소득으로까지 논의가 확장하고 있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06.19
-
-
-
-
[JTV 8뉴스] 전주 첨단벤처단지에 공동 연구·생산시설 건립전주시 팔복동 첨단벤처단지에 중소기업들이 공동으로 제품을 연구하고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이 추가로 들어섭니다. 전주시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을 받아 오는 2023년까지 첨단벤처단지에 금속 가공업체 94곳이 입주할 수 있는 공동 기반시설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이와 별도로 전주시는 오는 9월부터 첨단벤처단지에서 중소기업 64곳이 입주할 수 있는 전주혁신창업허브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0.06.19
-
-
-
-
[JTV 8뉴스] 전북도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 4파전 양상-대체민주당의 도의회 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 선거에 무려 23명의 입지자가 등록했습니다. 4파전인 의장 선거에는 강용구, 송지용, 최훈열, 한완수 의원 등 네 명이 등록했으며, 제1부의장은 최영일, 제2부의장은 이한기, 최영규, 최찬욱, 황영석, 황의탁 의원이 출마했습니다. 6자리의 상임위원장도 환경복지위원장을 뺀 5자리가 경쟁구도입니다. 민주당 도의원들은 오는 22일 2차 의원총회를 열어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 후보를 선출한 뒤 26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06.19
-
-
-
-
[JTV 8뉴스] 이스타항공 조종사 노조 "이상직 의원이 책임져라"이스타항공 조종사 노동조합이 오늘 민주당 전북도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50억 원의 임금체불 사태를 해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특히 이스타항공의 실질적인 소유주는 민주당 이상직 국회의원이라면서 이상직 의원이 책임을 져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기자회견을 마친 뒤 민주당 전북도당에 항의 서한을 전달했습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0.0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