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아침신문 (2/5) (21년 2월 5일)

오늘의 아침신문부터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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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전북일보입니다.
정부 주택공급 확대 전북 '미풍'
(1면)
정부가 대규모 주택 공급 확대 방안을
내놨지만 전북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을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북의 주택건설업계는 정부의 대책이
수도권과 광역도시 위주로만
시행되고 있다며 지역 현실에 맞는
개별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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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
전주교도소 이전신축사업 19년 만에 마무리
(4면)
주민 반발로 난항을 겪던
전주교도소 이전.신축 사업이 19년 만에
이주가구와 보상 협의를 마치고, 지장물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다음 달에는 감정평가에 들어가는 등
전주시는 이주가구에 대한 보상 절차도
올해 안에 마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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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전라일보입니다.
국민의힘 비례 25% '호남 공들이기'(3면)
국민의힘이 22대 총선부터 비례대표
당선권에 취약지역 출신 인물을
25% 공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럴 경우 전북과 광주, 전남이 해당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사실상
호남 출신 인물을 공천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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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새전북신문입니다.
무주택 서민 울리는 '깡통 전세' 사고 속출
(1면)
지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전북에서
전세 보증금을 떼이는 반환보증 사고가
181건에, 267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은
전세금 반환보증보험에 모든 임대업자의
가입을 의무화하는 방안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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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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