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안 신재생 에너지단지 분양 계약 해지 통보(휴)
장기간 미분양 사태를 겪다 어렵게
매수자를 찾았던 부안 신재생 에너지단지가
1년여 만에 분양계약이 해지됐습니다.
전라북도의회 오평근 의원은
신재생 에너지단지가 조성 7년 만인 지난해 독일계 풍력업체와 31개 전체 필지에 대한
분양계약을 했지만, 잔금이 납부되지 않아
결국 해지됐다며 전라북도에 후속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전라북도는 현재 수소연료전지 업체가
산단의 절반 가량을 매입하겠다고 밝혀와서 의견을 조율하고 있다며, 조속한 시일 안에
산업단지가 분양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모으겠다고 말했습니다.
매수자를 찾았던 부안 신재생 에너지단지가
1년여 만에 분양계약이 해지됐습니다.
전라북도의회 오평근 의원은
신재생 에너지단지가 조성 7년 만인 지난해 독일계 풍력업체와 31개 전체 필지에 대한
분양계약을 했지만, 잔금이 납부되지 않아
결국 해지됐다며 전라북도에 후속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전라북도는 현재 수소연료전지 업체가
산단의 절반 가량을 매입하겠다고 밝혀와서 의견을 조율하고 있다며, 조속한 시일 안에
산업단지가 분양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모으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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