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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휴)전력 설비 7백여 곳 안전 대진단 시행한국전력 전북본부가 다음 달 10일까지 송전선로와 변전소, 대형 건설현장 등 7백여 곳의 전력설비에 대해 안전진단을 합니다. 한전 전북본부는 외부 전문가와 함께 화재 취약시설과 다중이용시설 공급선로 등 핵심시설을 첨단 장비를 활용해 살필 예정입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0.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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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휴)농가 융자금 상환기간 1년 연장전주시가 코로나19로 일손을 구하지 못해 피해를 입거나, 봄철 저온피해를 입은 농가를 대상으로, 농촌소득금고 융자금 상환기간을 1년 연장해 주기로 했습니다. 상환연장을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22일부터 30일 사이까지 주민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0.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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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휴)군산산단·익산-대야 철도 공정 90% 안팎오는 11월 개통되는 군산국가산단인입철도와 익산-대야 복선전철의 공정률이 90% 안팎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공정률은 군산국가산단인입철도가 89.7퍼센트, 익산 대야 복선전철이 91.5퍼센트 입니다. 이들 철도가 개통되면 물류 수송시간과 물류 비용이 줄어 군산항과 군산국가산단의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0.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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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휴)국회 정무위 전북의원 없어 금융중심지 난항 우려국회 정무위원회에 전북의원이 한명도 없어 제3금융중심지 추진에 난항이 예상됩니다. 전북에서는 한병도 의원이 당내 상임위 조정 시 행안위에 배정된 반면 그동안 제3금융중심지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여왔던 부산 출신의 전재수 의원은 또다시 정무위에 배정됐습니다. 전라북도는 이에 따라 정무위 위원 가운데 지역 연고가 있거나, 우호적인 의원을 찾아 도움을 요청할 계획이지만, 부산 정치권의 영향력을 돌파할 수 있을지 우려됩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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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휴)광역의원 '1의원, 1보좌관제' 추진 논란지방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의원 한 명에, 보좌관 한 명을 두는 방안이 추진될 예정이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가 발의한 지방자치법 개정안은 지방의원을 위해 정책 전문인력을 둘 수 있다는 조항을 담고 있으며, 민주당 시도의회 원내대표협의체는 1의원, 1보좌관제를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여기에는 의회의 역량을 강화한다는 명분이 있지만 전북도의회에 이미 15명의 정책 연구인력이 있는 만큼, 추가 예산부담이 작지 않고 개인 비서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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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뉴스플러스)전주보다 기온 높은 무주..이유는?박미자/무주 구천동 상인 전주에 비해 6,7도 차이 나고 심지어는 10도까지 차이 나고... 아직까지 우리 방에는 (지금껏) 에어컨도 안 틀어봤어요. (리드멘트) 무주 구천동의 상인 이야기 들으셨는데요, 무주가 도시지역인 전주보다 여름에 시원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하지만 기상청이 측정한 기온은 무주가 전주보다 오히려 높다고 하는데 그 이유를 취재했습니다. (CG IN) 지난해 6월부터 8월까지 석 달간 무주의 낮 최고 평균기온은 29.6도. 전주보다 0.1도가 높았습니다. 한 달 단위로 비교해보면 6월엔 무주가 1도 가량 높았고 7,8월엔 비슷했습니다.// 고광본/무주군 무주읍 전 그게 참 납득이 안 갑니다. 전주에는 고가 도로도 많고 아파트도 많고 방해를 받을 텐데, 여기는 전혀 그런 걸 못 느낍니다. 이관배/무주 구천동 상인 기상청에서 발표하는 내용하고 여기하고는 거리감이 굉장히 있어서 외부에서는 일기예보 때문인지 많이 이쪽으로 피서를 오시는 분들이 많이 줄어들고 있고... 기상청과 전문가들은 측정 장소를 원인으로 꼽습니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음성변조) 사람들이 실질적으로 살고 있는 곳은 분지 지역이라서 (구천동 과는) 그런 온도 차이가 좀 있는 것 같아요. 장비도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는 곳에 설치되어 있다 보니까... 무주의 기온 측정 장비는 무주읍 농업기술센터 안에 있습니다. <나금동 기자> 무주에 설치된 자동기상관측장비입니다. 인근에 이렇게 주차장이 있는데요. 차량들이 즐비하게 주차돼 있고, 아스팔트에서 올라오는 지열이 적지 않습니다. 반면 전주의 기온 측정 장소는 전주기상지청 뒷산 꼭대기입니다. 주변에 넓은 잔디밭까지 있습니다. 문병권 교수/전북대 사범대학 과학교육학과 (무주는 전주의) 기상관측소처럼 충분한 주의를 기울여서 관측 장소를 설치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는 것 같아요. 공기의 온도를 정확히 측정하는데 방해받지 않도록 주위의 아스팔트나 콘크리트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야... 무주군은 관측 장소를 옮기기 위해 기상청과 협의하고 있습니다. 백기종/무주군 재난안전과장 (진안과 장수 등) 인근 시군에 비하면 1.5도에서 2도 정도 (최고 기온이) 높게 나오거든요. 한풍루 공원이나 국민체육센터 쪽 인근으로 이전을 하려고 장소를 물색하고 있는 중이죠. [트랜스 수퍼] 전주는, 5년 전 노송동에서 현재 위치로 관측소를 옮긴 뒤 4년 동안 여름의 낮 최고 평균 기온이 0.37도 가량 떨어졌습니다.// 뉴스플러스 나금동입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0.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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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효과 본 재난지원금..기본소득 가능할까?(진단)정부의 긴급 재난지원금이 각 가정에 지급된지 한달이 넘었습니다. 침체된 내수경기를 살리는데 일조한것으로 각종 경제지표에서 확인되고 있는데요.. 재난지원금을 계기로 이제 기본소득으로까지 논의가 확장하고 있습니다. 조창현 기잡니다. 지난달 중순 지급된 긴급 재난지원금은 코로나 19로 꽉 막혀있던 우리 경제의 숨통을 틔우는 계기가 됐습니다. 특히, 전통시장등 영세 소상공인들의 매출이 크게 늘었습니다. (sync)하현수(전국전통시장연합회장)03:07 :재난지원금 카드가 나온뒤로 4-50%, 또는 60%까지, 저도 가게를 하면서 저녁에 매출을 보면 5-60% 늘어났는게 고무적이었습니다. 자치단체도 재난소득을 앞다퉈 지급했는데 전주시만 선별지급한것에 대해서는 강한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int)양병준(전북희망나눔재단사무국장)09 :전주시는 코로나19로 인해서 경제적 타격을 입은 취약계층이 없는가,돈을 주고싶어도 줄수없는 상황인가,전주시의 지급기준이 너무 높았던건 아닌것인지 종합적으로 살펴봐야할것 같구요.. 재난지원금의 60%이상 한달만에 사용돼 소비진작 효과가 단시간내에 끝날수도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는 상황. 코로나로 인한 경제위기가 장기화할 경우 2차 재난지원금 지급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이윱니다. (int)이창엽(전북 참여연대 사무처장)23:15 :6월달 들어 경기가 급속도로 침체된다면 여름 적어도 추석전에는 다시한번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하는게.. 긴급 재난지원금은 현금성 복지를 전 국민에게 확대한 최초 사례입니다. 국가의 존재의미가 부각되고 복지의 중요성을 국민들이 체감하면서 정치권에서 먼저 기본소득 도입의 필요성을 공론화하고 나선 상황. 문제는 재원인데, 증세가 불가피하지만 최대한 조세저항을 줄이면서 계층별 또는 단계적으로 시행하는게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습니다. (int)문성만(전북대 경제학과 교수) 42:10 :1년에 30만원정도 먼저 지급하고 이걸 통해서 사람들의 기본소득에 대한 경제적 효과에 대해서 국민적인 공감대가 형성이 되고 난 다음에.. 내일 오전 8시에 방송되는 시사진단에서는 긴급 재난지원금의 효과와 2차 재난지원금 지급의 필요성, 그리고 기본소득 도입은 가능한것인지에 대해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봤습니다. jtv뉴스 조창현입니다. JTV 8뉴스
2020.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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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지정 절차 시작돼전라북도의 현안 가운데 하나인 한국 탄소산업진흥원 지정 절차기 사작됐습니다. 산업자원부는 오늘 정승일 차관 주재로 탄소산업진흥원 운영준비위원회 첫 회의를 열어 운영 규정과 추진 방향을 논의했으며 내년 초쯤 진흥원을 지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탄소산업진흥원은 현재로서는 전주의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이 유력하지만, 경북에서도 뛰어들 가능성이 남아 있어 막판까지 체계적인 대응이 요구됩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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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코로나가 확진된 여고생이 전북을 벗어난 적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지역에 이른바 조용한 전파자가 있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임실군의회가 군수가 축사 이전을 명령할 경우 의회의 동의를 받도록 한 조례 개정안을 통과시키자, 임실군이 행정소송을 내기로 했습니다. 긴급 재난지원금이 내수경기를 살리는데 일조한 것으로 나타나자 기본소득으로까지 논의가 확장하고 있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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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첨단벤처단지에 공동 연구·생산시설 건립전주시 팔복동 첨단벤처단지에 중소기업들이 공동으로 제품을 연구하고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이 추가로 들어섭니다. 전주시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을 받아 오는 2023년까지 첨단벤처단지에 금속 가공업체 94곳이 입주할 수 있는 공동 기반시설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이와 별도로 전주시는 오는 9월부터 첨단벤처단지에서 중소기업 64곳이 입주할 수 있는 전주혁신창업허브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0.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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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 4파전 양상-대체민주당의 도의회 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 선거에 무려 23명의 입지자가 등록했습니다. 4파전인 의장 선거에는 강용구, 송지용, 최훈열, 한완수 의원 등 네 명이 등록했으며, 제1부의장은 최영일, 제2부의장은 이한기, 최영규, 최찬욱, 황영석, 황의탁 의원이 출마했습니다. 6자리의 상임위원장도 환경복지위원장을 뺀 5자리가 경쟁구도입니다. 민주당 도의원들은 오는 22일 2차 의원총회를 열어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 후보를 선출한 뒤 26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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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스타항공 조종사 노조 "이상직 의원이 책임져라"이스타항공 조종사 노동조합이 오늘 민주당 전북도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50억 원의 임금체불 사태를 해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특히 이스타항공의 실질적인 소유주는 민주당 이상직 국회의원이라면서 이상직 의원이 책임을 져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기자회견을 마친 뒤 민주당 전북도당에 항의 서한을 전달했습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0.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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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 밤 소나기...내일도 오후부터 밤까지 최고 30mm 비(8뉴스)오늘 밤 동부 내륙지역에는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5에서 30mm입니다. 주말인 내일도 오후에 내륙을 중심으로 5에서 30mm의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한낮 기온은 26도에서 29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월요일과 화요일 낮 기온이 30도에서 32도까지 오르면서 덥겠습니다. 또 수요일인 24일 오후부터 25일 사이에는 다시 비 소식이 있겠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0.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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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여고생 확진자 관련 1025명 '음성'...86명 자가격리여고생 확진자와 관련해 자가격리된 접촉자가 86명으로 늘었습니다. 방역당국은 여고생이 들른 룸 카페와 신발가게, 식당 등을 방문했다고 자진신고한 55명 가운데 46명을 추가로 자가격리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모두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증상이 나타나기 2주 전인 이달 2일부터 여고생이 전라북도 이외 지역이나 다른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장소를 방문한 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추가 역학조사를 통해 감염원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0.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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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만금개발청, 행정구역 설정 방안 마련 착수새만금 행정구역을 두고 시군간 갈등을 빚는 가운데, 새만금개발청이 행정구역 설정 방안을 마련하기로 하고 용역을 시작했습니다. 새만금개발청은 용역을 통해 최적의 행정구역 안과 추진계획, 임시 행정구역 방안 등을 찾고 전문가 자문과 시군 주민들의 의견도 듣기로 했습니다. 새만금은 매립한 공유수면의 이용과 재산권 행사를 위해 행정구역과 지번을 부여해야 하지만, 군산과 김제, 부안 등 3개 시군이 이견을 보여 논란과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0.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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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대낮 도심 검은 연기...150대 '활활'_수퍼 대체오늘 전주의 한 폐차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대낮 도심에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놀란 시민들의 신고가 이어졌습니다. 나금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폐차를 기다리는 차량 무더기에서 시뻘건 불기둥이 무섭게 솟아 오릅니다. 불길은 주변을 모두 삼키기라도 할 기세로 타오릅니다. 매캐한 냄새는 코를 찌릅니다. <나금동 기자> 불길이 삽시간에 번지면서 검은 연기가 쉴새없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소방관들이 진화에 온 힘을 쏟고 있지만 불길이 쉬이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검은 연기는 덩치를 점점 키우더니, 하늘을 아예 뒤덮습니다. 전주시 팔복동의 한 폐차장에서 불이 난 건 오늘 오전 11시 50분쯤. 목격자 점심 식사하고 오는데 바로 여기서 보니까 불길이 막 솟더라고요. 그래서 놀래서 119에 전화했어요. 지금도 가슴이 벌렁거려요. 우리 공장하고 너무 가까워서 놀랬죠.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폐차 150대가 탔습니다. 또한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놀란 주민들의 신고만 80건이 넘었습니다. 유경민/인근 주민 냄새가 엄청나게 들어왔어요. 가게 안쪽으로 들어왔고... 그래서 손님들이 식사하시면서도 그런 말씀 하셨고... 목격자 저희도 공장을 하니까 펑펑 터지고 많이 올라왔어요. 불도.. 연기 자체가... 화재 위험도 있고 하니까 많이 무섭죠. 전북소방본부는 살수차 등 장비 36대와 소방대원 160여 명을 투입해 한 시간 4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지만, 잔불 정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김주희/덕진소방서 방호구조과장 폐차이다 보니까 그 안에 휘발유, 경유 이런 연료들이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화재가 일어나다 보니까 차 안에 있는 연료가 터지면서...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0.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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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소방공무원 채용시험...3752명 응시지난 3월 28일에서 코로나19로 미뤄진 소방공무원 채용 필기시험이 내일 10개 시험장에서 치러집니다. 전북소방본부는 시험실당 응시 인원을 25명에서 20명으로 줄였고, 응시생은 반드시 마스크를 써야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시험에서는 모두 309명을 뽑는데 3천 752명이 지원해 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0.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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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25일부터 상반기 전북 온라인 취업박람회상반기 전북 온라인 취업박람회가 오는 25일부터 20일 동안 열립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북의 중소기업 50여 곳이 참여해 모두 2백여 명을 뽑을 예정입니다. 구직자들은 취업포털 잡코리아에 회원 가입한 뒤 희망 기업에 관련 서류를 온라인으로 내면 됩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0.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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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25일까지 여태명 원광대 교수 정년퇴임 기념전오늘부터 오는 25일까지 여태명 원광대 미술대 교수의 정년퇴임 기념식이 전북예술회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여태명 교수의 다양한 서예와 조각, 조소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지난 2018년 4월 판문점 남북 정상회담 때 두 정상이 함께 심은 나무의 표지석 글씨인 '평화와 번영을 심다'를 쓴 여 교수는 이번 정년퇴임전이 남북 정상회담 2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도 포함한다고 밝혔습니다.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0.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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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축사 이전명령 의회 동의'조례, 행정소송 비화군수가 축사 이전을 명령할 때 의회 동의를 받도록 한 조례 개정안이 임실군의회에서 다시 통과됐습니다. 임실군은 의회를 상대로 행정소송을 내기로 했습니다. 위법 논란에 휩싸인 조례가 통과되면서 예산과 행정력 낭비가 우려됩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임실군의회 본의회장. 군수가 축사 이전을 명령할 때 의회 동의를 받도록 한 조례 개정안이 다시 상정됐습니다. 심민 임실군수는 의원들을 상대로 개정된 조례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부결을 호소했습니다. 심 민/임실군수 "만약에 이 조례가 통과가 된다면요, (옥정호) 1km 이내에도 돈사를 설치했을 경우에 막을 길이 없습니다." 임실군은 축사 이전이 군수 고유 권한인데, 개정된 조례가 군수의 권한을 침해했고 상위법마저 어겼다고 반발했습니다. 전라북도 역시 임실군의회의 조례 개정에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부정적인 뜻을 전달했습니다. 하지만 8명의 군의원들은 큰 문제가 없다며 모두 개정안에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신대용/임실군의회 의장 "모법인 법률에 위배된다고 하는데 그 부분은 앞으로도 꼭 다퉈봐야 될 소지가 있다고 생각하면 앞으로도 그 부분에 대해서 다퉈보시기 바랍니다." 재의결된 조례안의 경우 닷새 안에 군수가 공포하지 않으면 의장이 직권으로 공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임실군은 대법원에 집행정지결정 신청을 내고 조례 무효확인 청구소송을 내는 방식으로 조례의 시행을 막기로 했습니다. 최정규/임실군 기획감사담당관 "(조례가) 시행되기 전에 효력이 발생하지 않도록 집행정지 신청을 하는 것이고, 그 외에 대법원에 제소를 해야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법 논란에 휩싸인 조례 개정안의 통과로 행정소송까지 예고되면서 임실군은 예산과 행정력 낭비에 시달리게 됐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0.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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