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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침신문 (10/15) (20년 10월 15일)

2020.10.15 20:50


오늘 아침신문부터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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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일보입니다.

변곡점 맞은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 밸리'
(1면)

문재인 대통령의 전북지역 공약 1호 
사업인 아시아 스마트 농생명 밸리가 
전환점을 맞았습니다.

전라북도는 
아시아 농생명 수도로 육성하기 위해 
3년 가까이 추진해온 핵심 사업들을
추진 가능성과 실효성을 고려해 조정할
계획입니다.

전라북도는 선택과 집중을 통한 
진화라고 밝혔지만 사업들이 후퇴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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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

전북형 뉴딜 성공 국비지원에 달렸다(1면)

전북형 뉴딜의 성공은
정부 재정 지원과 지역 내 공공기관의 
협조에 달려있다는 분석입니다.

전라북도는 조만간
전북형 뉴딜 사업 12개를 추린 뒤
내년 초 최종 사업을 결정할 예정인데
재원 조달 여부가 사업 규모와
추진 속도를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정부가 공공기관과 자치단체가 함께
사업을 만들면 지원을 약속한 만큼
지역 내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이
절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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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전라일보입니다.

'줄어드는 전북' 인구정책 재정립 급하다
(1면)

전라북도가 
인구 위기 문제를 위해 인구정책 
전담 부서를 운영하고 있지만
제역할을 못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최찬욱 도의원은
지난해 1월 신설된 인구정책팀이 
인구정책에 대한 조사분석은 커녕 
단순히 의제 발굴 명목으로 
포럼과 세미나 등만 운영하는데다 
정책 실행의 권한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최 의원은 실질적인 권한이나 전문성 
확충을 통해 제대로 된 역할을
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이 뒤따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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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새전북신문입니다.

농도 전북, 농가소득 8.6% 줄어 (1면)

지난해 도내 농가소득은 
평균 4,121만원으로 전년도 보다
8.6%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국 최대이자 
전국 평균의 4배가 넘는 감소율입니다.

송성환 도의원은 
삼락농정을 펼쳐온지 7년째인 만큼
이제는 결실을 맺어야 한다며
특단의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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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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