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아침신문 (화) (21년 2월 9일)

아침신문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 (1면)
군산시가 지난해 12월
거래가격이 급등한 아파트를 조사한 결과,
거래인의 94%가 외지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군산시는 오는 15일부터
디오션시티 등 200여 건을 대상으로
2차 특별조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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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전북도민일보입니다. (1면)
새만금 자체 수입원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특별회계를 설치하는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새만금개발청은 최근
새만금 특별회계 설치와 운영에 관한
연구용역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연구용역에서, 새만금 자체 수입은
올해 107억 원에서 2025년에 174억 원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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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전라일보입니다. (1면)
전라북도가 부동산 교란행위를 뿌리뽑기
위해, 관련 법률 개정에 나섰습니다.
전라북도는
일선 시군과 국토교통부에만 있는
조사 권한을 갖기 위해,
국토교통부에 부동산 거래신고 법률의
개정을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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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새전북신문입니다. (2면)
농민회와 민주노총 등 시민사회단체들이
농어민 공익수당의 확대를 요구하는 운동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한 가구당 60만 원인 수당을
한 명당 120만 원으로 확대할 것을
요구하며, 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라북도는
예산부담이 커지기 때문에
난감해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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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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