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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1억 이하만 노린다"...또 다른 풍선효과지난해 전주가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뒤 공시가격이 1억 원 이하인 소형 아파트 거래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다주택자라도 취득세 중과가 되지 않기 때문인데요, 이러다 보니 소형 아파트 가격이 들썩이면서 또 다른 풍선효과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공시가격 1억 원이 채 되지 않는 전용면적 60제곱미터 아파트입니다. 지난해 12월 18일 전주가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뒤에만 60여 건의 거래가 이뤄졌습니다. 또 다른 소형 아파트는 매물이 나오기가 무섭게 팔리고 있습니다. <싱크> 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 "(매물이) 없어요 하나도. 가격이 워낙 많이 올라서...제가 그러면 물건 나오면 연락 한번 드릴게요." 전주가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뒤 구도심을 중심으로 공시가격 1억 원 이하의 아파트 거래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거래량 순위에서도 이 아파트들이 모두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같은 아파트에서도 1억 원 이하만 골라서 거래되는 경우가 수두룩합니다. 신도시 아파트 가격이 조정 국면에 들어가고 세금 부담이 커지자 투자 대상이 바뀌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조정대상지역이더라도 1억 원 이하일 경우 취득세 중과 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재건축을 노리거나 갭투자를 하려는 세력들이 꾸준히 몰리면서 가격까지 들썩이고 있습니다. 또 다른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셈입니다. 노동식/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북지부장 "그냥 뭐 묻지마 투자식으로 지금 많이 하고 있죠. 그래서 소형 아파트, 노후된 아파트들이 가격이 좀 오른 상태에 있습니다." 전주가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인 뒤 군산과 익산, 완주 뿐만 아니라 이제는 소형 아파트까지 투기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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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세월호 추모작품 공모전 수상작 발표전북교육청이 세월호 7주기 추모작품 공모전의 수상작 20편을 발표했습니다. 올해는 추모 창작시 분야만 공모했는데 이리남중 2학년 최서윤 양의 '숨'이 대상을 받았으며, 최우수상과 우수상, 장려상 등 20편이 선정됐습니다. 수상작은 오는 16일 도 교육청 광장에서 열리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념식에서 공개됩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202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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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상영작 186편...온·오프라인 병행올해로 22번째를 맞는 전주국제영화제가 오는 29일 시작됩니다.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는데요. 186편의 상영작과 프로그램들이 발표됐습니다. '영화는 계속된다'는 슬로건처럼 코로나19 속에서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됩니다. 주혜인 기자입니다. '영화는 계속된다' 코로나19 사태에도 영화제를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담은 전주국제영화제의 새로운 슬로건입니다. 올해로 22번째를 맞는 전주국제영화제. 포문을 열 개막작은 세르비아 출신 스르단 고루보비치 감독의 영화, '아버지의 길'이 선정됐습니다. 영화는 세르비아의 작은 마을에 사는 두 아이의 아버지 니콜라의 모습을 통해 커져 가는 우리 사회의 빈부 격차와 이를 막지 못하는 어설픈 사회 안전망을 고발합니다. 폐막작은 만평 작가로도 유명한 프랑스 오렐 감독의 애니메이션 '조셉'으로 정해졌습니다. 이 밖에도 올해는 48개 나라에서 온 186편의 영화들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관객들과 만납니다. [이준동/전주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방역) 매뉴얼이 있고 거기에 따라서 진행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올해는 방역 기준에 맞는 방식으로 상영을 할 수 있게 됐다는 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올해도 코로나19 속에서 치러지는 만큼 지난해 97편이던 온라인 상영작은 141편으로 대폭 늘었습니다. '코로나 뉴노멀' 특별전에서는 코로나를 주제로 한 세계 여러 나라 감독들의 다양한 시선을 엿볼 수 있습니다. [문석/전주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우리가 지금 처해있는 현실을, 코로나라는 현실을 담고 있는 영화들을 좀 많이 보여주고자 이런 프로그램 기획을 했고요.] 감독과 배우를 만나는 관객과의 대화와 상영작들을 디자인 포스터로 새롭게 표현한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들도 철저한 방역을 토대로 진행됩니다. [주혜인 기자: '영화는 계속된다'는 슬로건처럼 코로나19의 악조건 속에서도 이어지는 이번 영화제는 오는 29일부터 열흘 동안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관객들과 만납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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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 미륵산서 70대 여성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오늘 낮 2시 10분쯤 익산 미륵산 송전탑 헬기장 인근에서 73살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발견 당시 시신에 상처가 있고 근처에서 핏자국이 발견된 점으로 미뤄 범죄에 연루됐을 수 있다고 보고 국과수에 시신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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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75세 이상 대상 수송버스 운행전주시가 코로나19 백신을 맞는 75세 이상 어르신들의 이동을 도울 수송버스를 오는 8일부터 운행합니다. 수송버스는, 각 동의 주민센터와 접종센터인 화산체육관을 하루 두 차례에서 네 차례 오갑니다. 접종에 동의한 어르신은 주민센터에서 수송버스 탑승 시간과 장소를 공지받게 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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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하루 확진 29명' 최다...병상 부족 우려전주와 군산에 이어 익산에서도 소규모 집단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어제(5일, 그제) 하루 신규 확진자는 29명으로 올해들어 가장 많았고, 자가격리자는 2천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런 추세라면 치료 병상이 부족이 현실화할 거라는 우려도 나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익산의 한 마트, 지난 4일, 이 곳에서 배송업무를 담당하는 직원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이후 동료 직원과 가족 등 8명이 줄줄이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마스크를 착용하시다가도 같이 담배를 피우신다거나 대화를 나누실때 잠깐 잠깐 마스크를 벗은 상황에서 서로에게 노출이 된것 같습니다."] 코로나19 방역업무를 맡고 있던 전주시 공무원도 확진자와 접촉한 이후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주 웹 개발업체와 하우스 작업장, 가족 모임 등에서도 확진자가 늘었습니다. 지난 5일 하루, 전북의 신규 확진자는 29명으로 올해 들어 가장 많습니다. 자가격리자도 2천백여 명으로 올해 최고치를 넘어섰습니다. 이런 추세로 신규 확진자가 나온다면 병상 부족문제가 현실이 될 수 있습니다. CG IN 남아 있는 코로나19 치료 병상은 189개지만 이 가운데 71개는 요양시설 확진자 전용 병상이어서 일반인이 사용할 수 있는 병상은 110여 개에 불과합니다. CG OUT 방역당국은 한 병실 당 3개인 병상을 4개로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병상이 여유로운 상황이 아닙니다. 이런 정도 지속이 되는 경우라면 3일 정도 후가 되면 병상을 염려할 상황일 수도 있는데요.] 송하진 도지사를 비롯해 단체장 8명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했습니다. 전북에서는 지금까지 5만여 명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았고, 오는 8일부터는 장애인 교육시설 등에 대한 접종이 시작됩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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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시의원 절반만 '동의서 제출'...쇼였나?지난달 전주시의회가 도내 15개 지방의회 가운데 처음으로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한 조사를 받겠다고 자진 결의했는데요. 조사를 받으려면 시의원들이 개인정보 활용 동의서를 제출해야 하는데, 아직도 절반은 내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도에 송창용 기잡니다. 전주시의회는 제379회 임시회 마지막 날인 지난달 26일에 한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소속 시의원 34명 전원이 자진해서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한 조사를 받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조사 대상에는 본인들의 직계 존비속과 배우자까지 포함시켰습니다. 시의원들은 조사를 위한 개인정보 제출에 모두 동의했습니다. 그리고 전주시에는 간부 공무원 등으로 한정된 부동산 투기 의혹 조사를 소속 공무원 전원과 산하기관 임직원으로 확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미숙 / 전주시의회 부의장: "(전주시도) 투명하고 철저한 전방위 전수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나아가 다시는 이러한 위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 열흘 넘게 지난 지금, 몇명의 시의원이 전주시에 개인정보 활용 동의서를 제출했을까? 확인 결과 지금까지 동의서를 제출한 시의원은 34명의 절반인 17명에 불과했습니다. 전주시는 나머지 17명의 동의서를 받기 위해 연락하고 있지만, 의회가 열리지 않는 비회기여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달리 말하면, 이들이 동의서 제출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있는 셈입니다. [전주시 관계자 (음성변조) "(임시회 개회일인 오는 19일) 그날 완전히 마무리하고, 그 전에 이번 주까지 나오시는 분들 (개인정보 동의서를) 받으려고 하는데, 비회기 중이라..."] 참여자치 전북시민연대는 전주시의원 5명이 부동산을 거주가 아닌 재산증식의 수단으로 이용하고, 다운계약이나 편법증여를 한 것으로 의심된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처럼 시의원들의 부적절한 부동산 거래에 대한 의심이 짙어지고 있지만, 시의원 모두가 동의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전주시 조사는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자진해서 조사를 받겠다는 의원들의 결의가 한바탕 쇼로 끝날지 지켜볼 일입니다. JTV뉴스 송창용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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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불법 중개행위' 부동산 중개업소 10곳 적발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빌려주거나 허위로 실거래가를 신고한 부동산 중개업소들이 적발됐습니다. 전라북도는 전주시가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이른바 풍선효과를 막기 위해 군산과 익산, 정읍, 완주 등 4개 시군의 중개업소 36곳을 점검한 결과 10곳에서 15건의 불법 중개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중개업소는 업무정지와 과태료 부과 같은 행정 처분을 받게 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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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검찰, 투기 혐의 LH 전북본부 직원 영장 청구전주지검이 땅 투기를 한 혐의로 LH 전북본부 직원 1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 직원은 배우자 등이 완주 삼봉지구 인근에 땅 3필지를 산 사실이 확인돼 부패방지법 위반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아 왔습니다. 한편, 전북경찰청은 수도권 3기 신도시에 투기를 한 혐의로 LH 전북본부의 또 다른 직원의 친인척 등을 불러 조사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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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신시도 자연휴양림 '위험한 진입도로'전국 최대 규모의 신시도 자연휴양림이 문을 열면서 많은 탐방객이 찾고 있는데요. 휴양림으로 가는 도로 폭이 좁은 데다 교통안전 시설마저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아, 탐방객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지난달 문을 연 신시도 국립 자연 휴양림으로 이어지는 도로입니다. 해안 절벽을 따라 만들어졌지만, 추락을 막는 가드레일은 설치되지 않았습니다. 도로 폭마저 좁아, 맞은 편에서 차라도 오면 피해 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군산시 선유도 주민 : 좁아서 간신히 비켜 나가고, 옆에 (땅을) 파놓고 그랬죠. 차가 비켜가라고] 자연 휴양림으로 이어지는 또 다른 도로도 사정은 마찬가지, 도로 폭을 급하게 늘렸지만 교통안전 시설은 눈에 띄지 않습니다. 휴양림과 연결된 도로는 농로로 군산시가 휴양림 조성 공사가 시작된 2018년부터 확장 공사를 추진했습니다. 그러나, 주변 토지 확보 등의 문제로 완공이 늦어지면서, 휴양림를 찾는 탐방객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군산시는 내년 9월인 완공 예정 시기를 최대한 앞당길 예정입니다. [군산시 담당자 : 공사가 하루아침에 뚝딱 되는 게 아니고 최대한 당겨가지고 올 안으로는 어떻게든 마무리를 지어보려고 하고 있어요.]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신시도 국립 자연 휴양림은 예약률이 290대 1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입니다. 그러나, 탐방객들은 당분간 위험한 곡예 운전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JTV전주방송)(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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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4/6)<시의원 절반만 동의서 제출..'쇼'였나?> 부동산 투기의혹에 대해 자진 조사를 받게다고 한 전주시의회 의원들의 절반만 동의서를 제출한것으로 나타나 진정성에 의문이 제기됩니다. <하루 신규 확진 '최다'..병상 부족 우려> 전북은 올 들어 가장 많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는데, 이런 추세가 계속될 경우 치료 병상 부족이 현실화 될거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소형 아파트 거래 '들썩'..또 다른 풍선효과?> 다주택자가 구입해도 취득세 중과규정에서 벗어나 있는 1억 이하 소형 아파트 거래가 급증하면서 또 다른 투기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202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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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보건의료노조 "공공의료 강화·근무여건 개선 촉구"세계보건의 날을 하루 앞두고 보건의료산업노조 전북본부가 오늘 전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공의료를 강화하고 보건의료 노동자들의 근무여건을 개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코로나 사태가 1년 넘게 이어지는데도 정부는 K방역 홍보에만 열을 올릴 뿐, 공공의료 확충을 위한 예산은 물론 보건의료 노동자들의 노동 여건도 그대로라고 주장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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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희망근로 사업' 2천833명에 단기 일자리14개 시군이 이달부터 희망근로 사업을 통해 모두 2천833명에게 단기 일자리를 제공합니다. 사업 참여 자격은 저소득층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코로나19로 휴폐업한 소상공인이나 실직자, 무급휴직자와 프리랜서 등입니다. 사업 참여자는 백신 접종 지원과 생활 방역 등 55개 분야에서 2개월에서 6개월간 일하게 됩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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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남원 지리산에서 등산객 추락 2명 사상(화면)오늘 오전 8시 반쯤 남원시 주천면 지리산 구룡폭포 인근에서 등산객 2명이 추락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산행한 곳이 지난해 수해로 등산로가 폐쇄된 곳으로, 발을 헛디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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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올해 일반택시 60대 감차올해 전주에서 일반택시 60대가 감차됩니다. 전주시는 택시감차위원회를 열어, 올해 일반택시 60대를 줄이고 한 대당 2천950만 원의 보상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전주시는 지난 2019년 조사에서 택시 588대가 과잉공급된 것으로 나타나자, 올해부터 오는 2030년까지 택시를 감차하기로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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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낮 최고 21도...미세먼지 나쁨내일은 맑고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2도에서 6도로 동부 내륙에는 서리가 내릴 수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1도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으로 예보돼 호흡기 질환자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당분간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15도 넘는 날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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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고창군 주민 삶 만족도 '전북 1위'(시군)(21년 4월 5일)고창군 주민들의 삶의 만족도가전북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남원 지리산 허브밸리에수직 정원이 선보일 예정입니다.김진형 기자입니다.고창군의 주민 삶 만족도가 전북의 14개 시군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북도가 실시한 '2020년 전북 사회조사'에 따르면 고창군 주민의 '삶 만족도'는 14개 시군 가운데 가장 높은 6.9점을 받았습니다. [김영화 고창군 기획팀장 :농생명식품 분야와 관광산업에 집중투자해타 시군에 비해 군민들에게 만족도를 높인결과로 보여집니다.]남원시가 농림축산식품부의 도시농업 공간조성 공모 사업에 선정돼 지리산 허브밸리에 수직 정원을 조성합니다. 높이 8.4m, 폭 3m의 실내 벽면에 관엽식물과 이끼류 등을 심은 수직정원은 지리산 허브밸리의 새로운 볼거리가 될 전망입니다. [유영목 남원 지리산허브밸리 팀장 : 벽면 녹화 방식을 넘어서 소재감과 색감, 미적 디자인을 최대한 살린 아름다운공간으로 조성해 가겠습니다.]장수군이 와룡과 방화동 자연휴양림을 찾는 방문객들을 위해 '숲 해설 프로그램'을 12월까지 운영합니다. 장수군은 방문객들이 숲 해설 프로그램을 통해 청정 장수의 자연환경을 더 깊이 이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완주군이 봉동읍과 용진읍, 이서면 등에텃밭 4곳을 조성해 주민 6백여 명에게 분양했습니다.완주군은 텃밭이 코로나19로 위축된 주민들에게 활력소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순창공립옥천미술관이 다음달 2일까지 박명옥 작가 기획전을 갖습니다. 박명옥 작가는 생명의 생성과 소멸에 대한 자연현상을 물거품 이미지로 표현한 서른 점의 작품을 선보이게 됩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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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아침에 '쌀쌀'...낮 기온 17-19도 (21년 4월 5일)전북은 오늘 아침 장수 3도, 전주 6도 등 어제보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다소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고,낮부터는 기온이 크게 올라 17도에서 19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도 낮아 대기질은 '좋음'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가이어지다가 다음주 월요일쯤 다시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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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고창군 주민 삶 만족도 '전북 1위' (21년 4월 5일)고창군 주민들의 삶의 만족도가전북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남원 지리산 허브밸리에수직 정원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고창군의 주민 삶 만족도가 전북의 14개 시군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북도가 실시한 '2020년 전북 사회조사'에 따르면 고창군 주민의 '삶 만족도'는 14개 시군 가운데 가장 높은 6.9점을 받았습니다. [김영화 고창군 기획팀장 :농생명식품 분야와 관광산업에 집중투자해타 시군에 비해 군민들에게 만족도를 높인결과로 보여집니다.] 남원시가 농림축산식품부의 도시농업 공간조성 공모 사업에 선정돼 지리산 허브밸리에 수직 정원을 조성합니다. 높이 8.4m, 폭 3m의 실내 벽면에 관엽식물과 이끼류 등을 심은 수직정원은 지리산 허브밸리의 새로운 볼거리가 될 전망입니다. [유영목 남원 지리산허브밸리 팀장 : 벽면 녹화 방식을 넘어서 소재감과 색감, 미적 디자인을 최대한 살린 아름다운공간으로 조성해 가겠습니다.] 장수군이 와룡과 방화동 자연휴양림을 찾는 방문객들을 위해 '숲 해설 프로그램'을 12월까지 운영합니다. 장수군은 방문객들이 숲 해설 프로그램을 통해 청정 장수의 자연환경을 더 깊이 이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완주군이 봉동읍과 용진읍, 이서면 등에텃밭 4곳을 조성해 주민 6백여 명에게 분양했습니다. 완주군은 텃밭이 코로나19로 위축된 주민들에게 활력소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순창공립옥천미술관이 다음달 2일까지 박명옥 작가 기획전을 갖습니다. 박명옥 작가는 생명의 생성과 소멸에 대한 자연현상을 물거품 이미지로 표현한 서른 점의 작품을 선보이게 됩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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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아침신문 (21년 4월 5일)오늘 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전북일보입니다. (1면) 교통혼잡과 재난, 미세먼지 등다양한 도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미래형 스마트시티 구축에 나서는 지역이늘고 있지만 전북은 관련 사업 추진에 손을 놓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정부가 추진하는 스마트시티사업 참여를 준비했지만 재정부담으로포기한 사례가 있다며 스마트시티인프라 확충에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북도민일보입니다. (1면) 4.7 재보궐선거 이후 국무총리를 포함한정부 개각에 전북인사가 포함될지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장차관급과 청와대 비서관 등전북출신 주요 인사는 정권 초기 35명에 달했지만 현재는 15명에 불과해은성수 금융위원장 등 전북출신 인사의입각 여부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전라일보입니다. (4면) 전주와 완주 이서지역의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면서 자영업자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일부 자영업자들은 종업원을 구하고, 가게 시설 정비까지 마쳤지만 다시 영업시간이 제한돼 손실이 커지고 있다며 확산세가 멈추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 (1면) 지난해 주식을 처음 시작한 개인투자자가3백만 명 증가한 가운데 퇴직연금을 주식형 펀드나 상장지수펀드 등에 투자하는 직장인이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특히 연금 가입자가 직접 운용할 수 있는 확정기여형과 개인형 퇴직연금 규모가 최초로 백조 원을 돌파하면서연금을 활용한 주식투자가 활기를 띠고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 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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