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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구 "배달노동자 안전교육 의무화해야"

2025.09.19 20:30
배달노동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의무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전북자치도의회 김동구 의원은
배달업의 특성상 건수 확보와 도착 시간
단축을 위해 법규 위반이나 위험 운전을
하는 경우가 많아 배달노동자는 물론
도민들까지 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현재 배달노동자 교통안전교육은
민간 배달 플랫폼 업체가 운영하는
일회성 온라인 교육이 전부라며 보다
실효성 있는 교육을 위해 법적 의무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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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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