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동학혁명 유적지에 안내판 설치 (시군) (21년 2월 15일)
동학농민군이 대오를 갖춘 부안 백산 등
부안의 주요 동학농민혁명 유적지에
안내판이 설치됐습니다.
남원 일반산업단지 첫 입주기업인
안전유리 제조업체가 공장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권대성 기자입니다.
동학농민군들이 혁명군의
대오를 갖춘 부안 백산.
민선 자치를 실현한 부안 집강소 등
부안의 동학농민혁명 대표 유적지 7곳에
안내판이 설치됐습니다.
부안군은 안내판 설치를 계기로
동학농민혁명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높여가기로 했습니다.
채연길/부안군 문화관광과장
"역사의 현장에 설치한 안내판은 동학을 보다 정확히 이해하고 정비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냉장고와 세탁기, 오븐 등에 들어가는
판유리 제품을 생산하는 CK안전유리가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남원 일반산업단지 첫 입주기업으로
세계적인 가전제품 생산업체인 월풀과
생산 계약을 맺어 한 해 백50억 원 이상의 매출이 기대됩니다.
조찬영/CK안전유리 이사
"자동화시설을 상당히 많이 도입을 했고, 모든 원가 절감을 통해서 세계적인 기업들과 경쟁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임실N치즈와 섬진강 옥정호를
핵심으로 하는 전북 동부권발전사업이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임실군은 임실 치즈가
우리나라 대표 브랜드로 성장했고,
섬진강 옥정호는 경관도로와 출렁다리,
스카이워크 개장을 통해
사계절 생태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익형직불금 수급자에 대한
토양비료 성분 불시 점검에 따라
순창군이 토양검정과 비료 처방서 발급을
무료로 지원합니다.
토양검정과 잔류농약 등을 종합 분석하는
친환경농업연구센터는 지난해
6천여 건의 분석 지원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JTV NEWS 권대성입니다.@@@
퍼가기
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댓글 0개
| 엮인글 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