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 '진보 학자' 이재봉 교수 이메일 도용 수사

이재봉 원광대학교 명예교수의 이메일이
도용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익산경찰서는
이재봉 교수가 지난달 자신도 모르게
미국의 지인에게 이메일이 보내졌다고
신고해 피해자 조사를 마쳤고
이메일에 악성 프로그램이 심어졌는 지
등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교수 측은 미국 지인이 받은 이메일은
미국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정책 동향 등에 대해 의견을 묻는 내용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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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동 기자
(kdna@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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