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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장애인 고용부담금 해마다 급증

2020.09.20 20:46
전북교육청이 법정 장애인 고용비율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서 내는 고용부담금이
해마다 크게 늘고 있습니다.

전북교육청의 연도별 고용부담금을 보면
2016년 3억 2천만 원에서
2017년 3억 8천만 원으로 늘었으며
2018년 5억 원,
지난해에는 12억 천만 원까지
급증했습니다.

전라북도의회 이병철 의원은
이같은 상황이 예산부담으로 이어지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사는 사회를
조성하는 데도 반하는 것이라며
교육청의 적극적인 대처를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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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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