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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36.9도...밤부터 태풍 영향, 내일 비

2019.08.10 20:30
전북은 오늘도 폭염주의보 속에
익산 36.9, 부안은 35.8도 등 6개 시군이 올들어 최고기온을 갱신했습니다.

태풍 레끼마가 중국 내륙을 향해
북상하면서,
오늘 밤 서해중부 먼바다를 시작으로
내일 낮에는 서해중부 앞바다에
풍랑특보가 내려질 예정입니다.

절기상 말복인 내일도 낮 기온 33도 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지겠만
태풍의 영향으로 오후부터 비가 시작돼
5에서 20밀리미터가 내리겠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화요일까지 비가 오겠고
이후 낮 기온 33도 안팎의
무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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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인 기자 (hijoo@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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