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리 보는 잼버리 '청소년 캠퍼리'
2023 새만금 잼버리를 미리 보는
새만금 국제 청소년 캠퍼리가
3박 4일의 일정으로 시작됐습니다.
캠핑과 잼버리를 합쳐 부르는 캠퍼리는
세계 각국의 청소년들에게
전북만의 독특한 멋을 선사했습니다.
주혜인 기자입니다.
뜨거운 태양 아래
아이들이 삼삼오오 모여 텐트를 칩니다.
돗자리로 푹신한 바닥을 만들고,
혹시 쓰러지진 않을까
망치로 고정 핀을 단단히 박습니다.
[현장음] 03' 05
어제 개영식을 시작으로
제4회 새만금 국제 청소년 캠퍼리의
막이 올랐습니다.
청소년 참가자 천 명은
내국인 900명과 외국인 100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캠핑장에서 하룻밤을 잔 청소년들은
오늘 캠핑장 밖으로 나왔습니다.
전주와 군산, 고창 등을 돌며
전북의 맛과 멋을 즐겼습니다.
전북의 옛 유물과 유적을 눈에 담고,
다양한 전통체험을 즐기며
서로 다른 역사와 문화를 알아갑니다.
[위 야오 첸/대만: 이런 전시는 한국에만 있기 때문에 대만에서는 볼 수 없었습니다. 캠퍼리를 통해 다른 나라 친구들을 사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국적은 달라도 협력하고 의지하다보니
어느새 우정도 돈독해졌습니다.
[박선용/경남 마산시: 텐트를 다같이 모여서 쳤는데 처음에 되게 힘들었거든요. 그런데 힘든 만큼 모든 것을 다 끝내서 다같이 앉아 모였을 때 그 성취감이 말로는 설명할 수 없이 너무 좋아서...]
2023년 새만금 잼버리를 앞두고
모레까지 열리는 청소년 캠퍼리가
전북과 새만금을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
새만금 국제 청소년 캠퍼리가
3박 4일의 일정으로 시작됐습니다.
캠핑과 잼버리를 합쳐 부르는 캠퍼리는
세계 각국의 청소년들에게
전북만의 독특한 멋을 선사했습니다.
주혜인 기자입니다.
뜨거운 태양 아래
아이들이 삼삼오오 모여 텐트를 칩니다.
돗자리로 푹신한 바닥을 만들고,
혹시 쓰러지진 않을까
망치로 고정 핀을 단단히 박습니다.
[현장음] 03' 05
어제 개영식을 시작으로
제4회 새만금 국제 청소년 캠퍼리의
막이 올랐습니다.
청소년 참가자 천 명은
내국인 900명과 외국인 100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캠핑장에서 하룻밤을 잔 청소년들은
오늘 캠핑장 밖으로 나왔습니다.
전주와 군산, 고창 등을 돌며
전북의 맛과 멋을 즐겼습니다.
전북의 옛 유물과 유적을 눈에 담고,
다양한 전통체험을 즐기며
서로 다른 역사와 문화를 알아갑니다.
[위 야오 첸/대만: 이런 전시는 한국에만 있기 때문에 대만에서는 볼 수 없었습니다. 캠퍼리를 통해 다른 나라 친구들을 사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국적은 달라도 협력하고 의지하다보니
어느새 우정도 돈독해졌습니다.
[박선용/경남 마산시: 텐트를 다같이 모여서 쳤는데 처음에 되게 힘들었거든요. 그런데 힘든 만큼 모든 것을 다 끝내서 다같이 앉아 모였을 때 그 성취감이 말로는 설명할 수 없이 너무 좋아서...]
2023년 새만금 잼버리를 앞두고
모레까지 열리는 청소년 캠퍼리가
전북과 새만금을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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