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3당 17일 합당 합의...당명은 '민주통합당'
바른미래당과 대안신당, 민주평화당이
오는 17일 합당하고, 민주통합당으로 새로 출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세 당은 각 당의 현 대표인
손학규, 최경환, 정동영 대표의 공동 대표
체제로 운영한 뒤 이달말 임기를 종료하고
비대위 체제로 총선을 치를 전망입니다.
세 당이 합당하면
바른미래당의 안철수계 의원이 이탈해도
21석이 돼, 2월 임시국회에서 교섭단체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고, 민주당,한국당에 이은 기호 3번으로 총선을 치를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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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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