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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육십령 '호 영남 상생의 터' 조성 (21년 2월 22일)

2021.02.22 20:43


장수군이 육십령 고갯길에 
영호남 상생의 터 조성사업을 
추진합니다.

완주군이 탄소중립 도시 실현을 위해
중점 추진 전략을 마련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장수군이 호남과 영남을 잇는 
육십령 고갯길에 
'상생의 터' 조성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5천만 원을 들여
3차원 기술이 접목된 아트센터와
호남과 영남의 상생을 상징하는
가야타워 건립을 위한 용역을 
실시합니다.

장영수 장수군수: 
육십령의 옛 명성에 걸맞는 터를 조성하여 누구나 찾고 싶은 역사 문화 관광 명소화를 
추진하겠습니다.

완주군이 2050 탄소중립 선도도시 실현을
위한 추진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완주군은 친환경 에너지 도시로 전환과 
수소 신산업 육성 등 5대 전략 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해 탄소중립 도시를 
달성할 방침입니다.

임동빈 완주군 환경과장: 
완주군이 친환경 수소도시 도약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발판삼아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남원시 도심재생사업의 하나로
생활 공구 등 필요한 물품을
시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빌려주는 
대여점이 문을 열었습니다.

하정동 옛 부채박물관 자리에 위치한
공구 대여점은 오는 6월까지 무료로,
그 이후부터는 유료로 전환됩니다.

김근식 남원 새로이 마을조합 이사장: 
공구를 대여하러 오시면 저희가 교육부터
사용방법까지 잘 알려드릴테니까
불편함 없이 두려움 없이 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순창군이 올바른 생활쓰레기 분리 배출을 위한 길라잡이 책자를 만들어 주민들에게 배부합니다.

재활용 가능 품목별 배출 방법과
이를 위반했을 경우 취해지는
과태료 규정 등을 담고 있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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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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