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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 혐의 청소대행업체 계약해지 정당"

2020.09.28 20:27
전주지법 민사부는 전주시가, 보조금을
가로챈 혐의등을 받는 청소대행업체 토우와 계약을 해지한 건 정당하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토우의 행위는
현저한 실책을 넘어 범죄행위라면서,
전주시를 상대로 낸 계약해지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전주시는, 토우가 지난 2017년부터 2년간
허위 직원 인건비 등으로 보조금 2억 원을 더 받아갔다며 고발하고, 청소대행 계약을 해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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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동 기자 (kdna@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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