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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예술대, '재정지원 제한대학' 사전 통보

2021.04.09 20:42
교육부가가 임실에 있는 예원예술대학교에
재정지원 제한대학으로 지정한다고
사전 통보했습니다.

도내 대학 가운데 유일한데요.

소명 절차를 거치고도
재정지원 제한대학으로 확정되면
큰 불이익을 받게 됩니다.

조창현 기잡니다.


교육부가 재정지원 제한대학으로
지정된 사실을 통보한 대학은
전국적으로 18곳입니다.

4년제 대학 9곳, 전문대 9곳입니다.

이 가운데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예원예술대학교가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교육부는 예원예술대가
정부 재정지원 제한대학 1유형에
포함됐다며 소명 절차를 밟으라고
통보했습니다.

1유형은 학자금 대출과
국가장학금 지원이 제한됩니다.

또, 정부 재정지원 사업의 참여가 제한돼 연구비 확보에도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예원예술대는
이전 대학 구조개혁 평가 때 권고받은
자율적 정원 감축을 이행하지 않은 부분이
지정 요인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예원예술대는 학내 논의를 거쳐
조만간 지정 사유에 대한 소명 절차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학 살생부라 불리는
재정지원 제한대학 지정은
사실상 부실대학이라는 낙인효과 때문에
앞으로 신입생 모집 등에 큰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이번 평가에서는
지난해 신입생 충원율이 반영되면서
올해 신입생 미달률이 높았던 대학들은
지정에서 제외됐습니다.

교육부는 재정지원 제한대학으로
사전 통보된 18개 대학으로부터
소명자료를 받아 검토한 뒤
이달 중순 최종 명단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한편, 전북에서는 김제 벽성대와
남원 서남대, 군산 서해대 등이
재정지원 제한대학으로 지정된 이후
폐교됐습니다.

jtv뉴스 조창현입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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