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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오르는 전북 현안

2020.10.05 20:28
내일 모레(7일)부터, 21대 국회들어 첫번째
국정감사가 시작됩니다.

도내 국회의원들도 소속 상임위에서
일제히 전라북도 현안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국정감사에 오르는 지역 현안에는
무엇이 있는지 이승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이번 국감 최대 관심사 가운데 하나는 역시 새만금입니다.

SOC의 경우 향후 10년간
국가 철도망 계획을 수립하는 시기인 만큼, 새만금-김천간 철도를 반영해야 하고,

새만금공항 착공과 주요 도로의 잼버리대회 이전 개통 여부도 점검해야 합니다.

김 윤 덕 의원 / 국회 국토교통위 01;58-
도로 문제는 현재 새만금-전주간 고속도로가 약간 더디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루빨리 가능한 빨리 도로가 완성될 수 있도록
촉구할 생각이고요.

새만금의 해수유통이 기정 사실화하는 상황

윤준병 의원은 지역 오염원 문제를 살피고
환경부에 2단계 수질 종합대책 이후 방안을
주문할 예정입니다.

윤 준 병 의원 / 국회 환경노동위 01:16-
김제 용지 정착농원 현업축사 매입 문제를 제대로 매듭지으려고 환경부에 강력히 촉구하려고 합니다.

지역업체 참여기회가 지나치게 작다는 비판속에 새만금 태양광사업도 도마에 오릅니다

신영대 의원 / 국회 산업통상위 00:18
주민들에게 이익이 돼야 하는 거고. 둘째로 지역의 기업들에게 이익이 되는 방식으로 해야 된다. 세 번째로 환경에 영향이 없는 방식으로 추진돼야 한다는 걸 제도적으로 촉구하고...

이용호 의원은 지방 의료원과 보건의료노조
관계자들을 불러, 지역현실을 점검함으로써
공공의대 설립 필요성을 강조할 계획입니다

이 용 호 의원 / 국회 보건복지위 03:38-
우리 지역에 얼마나 공공의료 인력이 필요한지, 또 필수 의사들이 얼마나 부족한지를
그 분들의 목소리를 통해서 듣고자 합니다.

이 밖에도 기재위와 환노위가 잇따라
KT&G사장을 불러 장점마을의 암발병 문제를
따지고 수자원공사의 물난리 문제도 거론돼
도내 국회의원들의 역량이 시험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JTV뉴스 이 승 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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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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