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미세먼지주의보' 급감 불구 전국 1위
전라북도 상황은 여전히 전국 시도 가운데가장 나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도내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64차례 내려졌고, 27일 동안 발령돼
지난해 상반기보다, 발령횟수는 3분의 1, 발령일수는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윤 의원은 초미세먼지가 크게 줄어든 것이
올해부터 실시된 계절관리제 등의 영향인지
코로나19에 따른 건지 정확한 분석을 거쳐 후속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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