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JTV 8뉴스] 봄 기온 상승으로 과수원 개화 빨라져봄 기온이 상승하면서 과수원의 생태시계가 빨라지게 됐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지난 2월과 3월 기온이 평년보다 1.7도 상승하면서 과수원의 꽃 피는 시기가 지난해보다 빨라질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이에 따라 장수의 사과꽃 피는 시기는 지난해보다 닷새 가량 빠른 4월 18일, 남부지방의 배와 복숭아 꽃은 예년보다 열흘 일찍 필 것으로 보입니다. JTV 전주방송(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혁구 기자
2021.04.04
-
-
-
-
[JTV 8뉴스] 지방의회 인사청문 근거 법안 발의돼단체장이 지방공사 사장 등을 임명할 때 지방의회 인사청문회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발의돼 통과 여부가 주목됩니다. 전북개발공사 사장이나 군산의료원장 등은 단체장이 독점적으로 인사권을 행사하거나 제한적으로 인사청문회를 하는 상황이어서 실효성 논란이 이어져 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4.03
-
-
-
-
[JTV 8뉴스] 다음 달까지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 신청다음 달까지 각 읍면과 지역 농협에서 건고추와 노지감자, 생강에 대한 최저가격 보장제 신청이 진행됩니다. 전라북도는 2017년부터 대상 품목이 기준 가격보다 떨어질 경우 차액의 90%를 보전해주는 제도를 통해, 지금까지 64억 원을 지원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4.03
-
-
-
-
[JTV 8뉴스] 전북 현대, 원정서 수원 삼성에 3-1 승리전북 현대가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하나 원큐 K리그에서 수원 삼성을 3대 1로 잡고, 선두를 지켰습니다. 전북은 전반 20분 이승기가 올린 코너킥을 최보경이 헤더골로 연결해 앞서나갔으며 후반 들어 이용의 크로스를 일류첸코가 역시 머리로 마무리했습니다. 또 후반 36분 일류첸코가 밀어준 공을 바로우가 골로 연결해, 추가 시간 페널티킥으로 만회골을 넣은 수원에 2점차로 승리했습니다. + 감독 인터뷰 씽크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4.03
-
-
-
-
[JTV 8뉴스] 노인 빈곤...공공기관 협업으로 풀어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노인 빈곤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익산시가 전북으로 이전한 공공기관들과 함께 해법을 찾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익산시 성당면의 마을입니다. 주민 83명 가운데 70세 이상이 32명, 나머지 주민도 60대가 대부분이다 보니 70세 이상 주민은 더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이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는 경제적 문제입니다. 이종수 익산시 성당면(80세): 일을 못해요, 허리 아파서, 허리 수술을 하려고 했는데 못한다고 그러더라고요 주민들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입된 마을 자치 연금에서 해법을 찾았습니다. 우선 새만금개발공사와 전기안전공사, 주민들이 일정 금액을 내서 마을 주차장과 건물 옥상 등에 태양광발전 시설을 설치합니다. 여기서 나온 수익금과 체험장과 캠핑장 등 마을 공동 사업을 통해 벌어들인 수익금을 보태, 70세 이상 주민에게 매달 연금을 지급합니다. [윤태근 익산시 성당포구마을 이장 : 지금 어르신들한테는 큰 도움이 된다고 봐야 하죠. 1인당 10만 원 밖에 안되지만 다달이 계속 나가고 하면 적은 돈이 아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익산에 자리잡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노인 일자리 만들기에 나섭니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올해 지역의 노인 10명을 선발해 교육한 뒤 신품종 개발 지원 업무 등을 맡길 예정입니다. [박철웅/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이사장: 이번에 선발되신 어르신들께서는 우수 신품종 보급 확산을 위한 하우스 육묘나 원종포장 재배 작업 등을 실시하게 됩니다. 우리 농가에 꼭 필요한 일들로 많은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익산시는 재단과 협의해 선발 규모를 늘릴 계획입니다. [정헌율 익산시장 :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노후 보장을 위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노후의 삶의 질이 향상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의 협력이 노인 빈곤 문제를 해결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또 하나의 디딤돌이 될지 주목됩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4.03
-
-
-
-
[JTV 8뉴스] 군산 교회발 집단 감염 전주 교회로 번져군산의 한 교회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전주로 번지면서, 누적 확진자가 하루 만에 두 자릿수로 훌쩍 늘었습니다. 하지만 출입자 명부도 제대로 작성되지 않아 참석자 파악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 승 환 기잡니다. 어제 군산의 한 교회에 이어 오늘은 이 교회 목사가 다녀간 전주의 모 교회에서도 추가 확진자가 줄줄이 나왔습니다. 두 곳 모두 일반 예배가 아닌 병을 치유하는 이른바 치유.은사 집회가 열렸다는 점이 큰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이 의식은 보통 신체 접촉과 함께 큰 소리를 내 주변으로 침방울이 튈 가능성이 큰 데다 공간마저 협소했기 때문입니다. [강 영 석 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10명이 평상시에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공간인데, 30명 이상이 함께 집회를 가진 상황이라면 방역수칙이 전혀 지켜지지 않았다고 볼 수밖에 없어...] 출입자 명부도 제대로 작성되지 않아 긴급 문자로 참석자들의 검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관련 교회를 폐쇄하고 위험도 평가를 계속 진행할 계획입니다. 한 확진자의 직장인 군산의 한 요양병원 입소자 중 70여 명은 혹시 있을지 모를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군산과 남원의료원, 순창 요양병원 등으로 나누어 옮겼습니다. [강 영 석 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요양병원 등 관계자는) 전원 음성이 나온 상황이지만 초기임을 감안해서 앞으로 2일 간격으로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교회 이외에도 전주 미나리 작업장과 군산과 익산에서도 확진자가 나오는 등, 전라북도의 코로나19 증가세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JTV뉴스 이 승 환입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4.03
-
-
-
-
[JTV 8뉴스] 미얀마 사태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 호소미얀마 사태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집회가 전주 풍남문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재한 미얀마 전북 학생회의는 이 자리에서 미얀마 군부의 민간인 학살은 광주 민주화 운동과 똑같은 상황이라면서 조국에 대한 관심과 연대를 호소했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4.03
-
-
-
-
[JTV 8뉴스] 김상식 전북 현대 모터스 감독 씽크오늘도 전반전에 좀 고전할 거라고는 생각했는데 물론 예상대로 그렇기는 했지만 우리 선수들이 후반전에 집중력을 잃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덕분에 세 골이라는 골을 넣은 것 같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4.03
-
-
-
-
[JTV 8뉴스] 전주원협에 농촌인력 중개센터 설치전주시가 영농철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주원협에 농촌인력 중개센터를 설치합니다. 농촌인력 중개센터는 채소와 과일 등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인력을 알선하고 중개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1.04.03
-
-
-
-
[JTV 8뉴스] 임실 강진 24mm ... 내일까지 5~30m 비전라북도는 오늘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렸습니다. 지역별로는 임실 강진 24, 장수 23.3, 전주는 7.7밀리미터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낮까지 5에서 30밀리미터 가량 더 오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9도에서 12도 낮 기온은 12도에서 15도로 예상됩니다. 동부산간에 오늘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고 서해남부 먼바다는 오늘밤과 내일 새벽사이 풍랑주의보가 내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4.03
-
-
-
-
[JTV 8뉴스] 오늘 낮기온 25도, 내일 비 (21년 4월 2일)전북은 오늘 흐리고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20도에 2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비가 내리겠고모레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10에서 40mm입니다. 낮기온은 20도에서 22도를 보이겠습니다. 다음주 내내 비소식은 없겠고,낮기온은 20도 아래로 떨어지겠습니다. (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4.02
-
-
-
-
[JTV 8뉴스] 옥정호 지킴이 임명(시군,최종) (21년 4월 2일)임실군이 옥정호 지킴이를 임명하고 수질과 경관 보전에 나섭니다. 남원 일반산업단지에 4개 기업이공장을 짓기로 해 백 명 넘는 일자리창출이 기대됩니다. 나금동 기자입니다. 임실군이 옥정호 상수원 지킴이 23명을 임명했습니다. 이들은 오는 10월까지 옥정호 주변의 쓰레기 수거와 투기 감시, 불법 낚시 계도 활동을 합니다. 장광식/옥정호상수원지킴이 대표옥정호 수변에 쓰레기를 수거하여 깨끗한 옥정호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남원시 일반 산업단지 8만 8천여 제곱미터에 산업용 장비 생산 기업 등 4개 기업이 272억 원을 투자합니다. 남원시는 이번 투자로 150여 명의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환주/남원시장앞으로 이 산업단지 입주를 활성화 시켜서 남원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권익현 부안군수와 장영수 장수군수가부안군과 장수군의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이자코로나19 대응 요원 자격으로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았습니다. 이들은 백신의 효능과 안정성을 믿고접종 대상 군민들은 적극적으로 백신을 맞아달라고 밝혔습니다. INT 권익현//부안군수접종 대상자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이상 반응 모니터링을 강화하여 불편함이 없이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제시가 외국인 노동자들의 한국 생활과 업무에 도움을 주기 위해 찾아가는 한글 교실을 무료로 운영합니다. 대상은 3개 업체, 16명으로 오는 11월까지, 수준별 맞춤 수업을 진행합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4.02
-
-
-
-
[JTV 8뉴스] 아침신문 (21년 4월 2일)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경제) -전북지역 산업 기지개...코로나 19 이전 회복 기미 "코로나19로 곤두발질 치던 전북지역 산업이 회복기미를 보이고 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 전주사무소가 밝힌2월 전북지역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광공업 생산과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중소기업 업황 전망지수가 모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북도민일보입니다.(2면) -새만금 자기 임대용지 21만제곱미터 추가 매입 " 전라북도와 군산시가새만금 산업단지 투자유치 촉진을 위해 올해 210억 원을 투자해새만금 내 장기임대용지 21만 제곱미터를 매입했습니다. 새만금 장기임대용지는 지난 2013년 매입을 시작한 이후 모두 164만 제곱미터로늘었습니다." 전라일보입니다.(2면) -도내 코로나 확진 속출,고강도방역지침필요 "올해들어 지난달까지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지난 한 해 발생한 확진자 수의 70%에 달할 정도로 확산세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늘면방역 규제를 강화하는 기존의 패턴 대신 실효성 있는 방역 지침을 새로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매일 경제입니다.(4면)- 1인 평균 주식보유액 7425만원...5060은 1억 이상씩.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지난해 주식을 처음 투자한 사람은 3백만 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인 평균 주식 보유액은 7천2백45만 원이고50대와 60대는 1억 원 이상 주식에 투자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4.02
-
-
-
-
[JTV 8뉴스] 현직 이장 '선거운동 개입' 의혹...선관위, 조사오는 7일 김제시 나 선거구의 시의원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현직 이장들의 선거운동 개입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김제의 일부 시민단체들은 지난달 27일 김제의 한 식당에서 이장 10여 명이 특정 후보를 돕기 위해 대책을 논의한 의혹이 제기돼 선관위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당사자들은 이같은 의혹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이번 재보궐 선거는 내일까지 사전투표를 치른 뒤 오는 7일 본투표가 진행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4.02
-
-
-
-
[JTV 8뉴스] 전주 거리두기 격상에도 학사운영 변화 없어전주시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했지만 학교의 학사운영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북교육청은 고등학교는 이전처럼 밀집도 3분의 2가 유지되고, 중학교는 밀집도 3분의 1이 원칙이지만 학교장 재량에 따라 3분의 2까지 등교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1.2학년의 전면 등교가 이뤄지고 있는 초등학교는 소규모 학교의 경우 전면 등교, 대형 학교는 밀집도 3분의 2를 그대로 유지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2021.04.02
-
-
-
-
[JTV 8뉴스] 시민 2명도 입건...'원정 투기' 수사 확대LH 직원의 원정 투기 의혹과 관련해 수사 대상이 일반 시민들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전북경찰청이 수도권 3기 신도시 지역의 땅을 산 전주시민 2명을 입건했습니다. 또한 어제 LH 전북본부 직원을 처음으로 소환한 데 이어 또 다른 직원과 친인척들도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주혜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전북경찰청은 LH 직원 말고도 수도권 3기 신도시 지역 땅을 사들여 원정 투기 의혹을 받는 전주시민 16명을 내사해왔습니다. 이 가운데 2명이 수사 대상자로 전환됐습니다. 일반 시민 가운데 처음으로 피의자로 입건된 겁니다. 이들은 농지법 위반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경찰은 농사를 지을 계획이 없는데도 농지를 사들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미 이들을 비공개로 불러 땅을 사들인 경위를 집중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어제 LH 전북본부 직원 1명을 소환 조사한 데 이어, 수도권 3기 신도시에 투기한 의혹을 받는 또 다른 직원을 다음 주에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 직원은 공직자의 업무상 비밀이용 금지 등을 규정한, 부패방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상태입니다. [트랜스 수퍼 IN] 이 직원의 친인척 5명은 지난 2017년 경기도 광명시 노온사동의 논 3필지, 6천백 제곱미터를 17억 4천만 원에 사들였습니다.// 경찰은 이들도 소환해 땅 매입 과정에서 LH 내부 개발 정보를 이용했는지 조사할 예정입니다. [주혜인 기자: 전북 경찰이 부동산 투기 피의자들을 상대로 줄줄이 소환조사에 나서면서, 이들의 신병 처리와 함께 추가 소환 여부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4.02
-
-
-
-
[JTV 8뉴스] 폭행치사 혐의 3명 검거...발열에 조사 지연전주 완산경찰서는 어제 자정쯤 전주시 효자동의 한 모텔에서 26살 남성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27살 남성 세 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은 피의자 한 명이 발열 증상을 보여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경찰관 다섯 명이 격리되면서 조사를 중단했다가, 음성 판정이 나오자 자세한 범행 경위와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4.02
-
-
-
-
[JTV 8뉴스] 군산 폐기물 처리장서 불...1억여 원 피해(화면)오늘 오전 2시쯤 군산시 옥구읍의 한 폐기물처리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9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 백여 제곱미터와 기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억 3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4.02
-
-
-
-
[JTV 8뉴스] 일요일까지 비...모레 낮 기온 뚝(8뉴스)주말인 내일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전에 남서부 지역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전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비는 휴일인 모레 저녁까지 내린 뒤 그치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10에서 40mm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1도에서 15도, 낮 기온은 20도에서 22도에 머물겠습니다. 비의 영향으로 모레 낮에는 기온이 15도 안팎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4.02
-
-
-
-
[JTV 8뉴스] 시골기차....지역 알리는 관광거점시골역을 운행하는 기차가 지역을 알리는 효자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일부 농촌 자치단체들이, 있는 자원을 활용해서 지역에 새로운 힘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윤성 기잡니다. 시골역으로 기차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한 시간에 한 대꼴, 14개 역에 거쳐 27킬로미터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차창 밖으로는 벚꽃과 유채꽃이 펼쳐집니다. 벚꽃, 시골 간이역, 그리고 낭만적인 옛날 기차가 승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인터뷰: 무라카미 토미코, 열차 이용객 "지금 벚꽃이 예쁜 곳이 있습니다. 거기서 내려서 벚꽃을 보면 참 예쁠 겁니다." 열차 이용객은 1년에 40만 명 수준. 87년 부근의 지자체들과 기업이 출자해 설립한 회사가 이 열차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의 교통수단으로 출발했지만 입소문을 타면서 이제는 지역 관광의 거점이 되고 있습니다. 간이역 주변에선 특산품 가게들이 열차 이용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미카미 유키오, 오타키정 관광협회 사무국 "이스미철도와 관광협회는 윈윈 관계, 현재 함께 발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열차 수입만으로 경영은 충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한적했던 농촌지역을 외부에 알리고 관광객을 불러 모으는 것은 지자체들에게 큰 의미가 있습니다 Standing 지역의 자원을 어떻게 부가가치로 연결시킬 것인가, 그 고민 속에 지역 활성화의 열쇠가 있습니다 JTV뉴스 정윤성입니다. (JTV전주방송)(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1.04.0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