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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꽃게잡이 어선 조업분쟁 심각(화면)

2020.04.13 20:45
봄철 꽃게잡이가 시작되면서
어선들의 조업 경쟁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군산해양경찰서는
어제 오후 2시 반쯤
군산시 옥도면 말도 남서쪽 12km 해상에서
그물 위치를 두고 위협을 가한 혐의로
2.9톤급과 8.5톤급 꽃게잡이 어선 두 척을
적발하고, 이 과정에서 규정을 위해
조업한 혐의로 2.9톤급 어선을
검거했습니다.

해경은 봄철 꽃게잡이가 시작돼
어업 분쟁이 늘고 있다며
사고로 이어질 경우 법에 따라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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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인 기자 (hijoo@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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