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꽃게잡이 어선 조업분쟁 심각(화면)
봄철 꽃게잡이가 시작되면서
어선들의 조업 경쟁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군산해양경찰서는
어제 오후 2시 반쯤
군산시 옥도면 말도 남서쪽 12km 해상에서
그물 위치를 두고 위협을 가한 혐의로
2.9톤급과 8.5톤급 꽃게잡이 어선 두 척을
적발하고, 이 과정에서 규정을 위해
조업한 혐의로 2.9톤급 어선을
검거했습니다.
해경은 봄철 꽃게잡이가 시작돼
어업 분쟁이 늘고 있다며
사고로 이어질 경우 법에 따라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어선들의 조업 경쟁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군산해양경찰서는
어제 오후 2시 반쯤
군산시 옥도면 말도 남서쪽 12km 해상에서
그물 위치를 두고 위협을 가한 혐의로
2.9톤급과 8.5톤급 꽃게잡이 어선 두 척을
적발하고, 이 과정에서 규정을 위해
조업한 혐의로 2.9톤급 어선을
검거했습니다.
해경은 봄철 꽃게잡이가 시작돼
어업 분쟁이 늘고 있다며
사고로 이어질 경우 법에 따라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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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인 기자
(hijoo@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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