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 청년창업공간 문 열어 (20년 10월 29일)

김제에 청년 창업과 취업을 돕는 시설이
문을 열었습니다.
군산시가
야간 비대면 체력교실을 운영합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김제시가 지역 청년들의
창업과 취업을 지원하는 시설인 '이다'를
개소하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신풍동 일원에 13억 원을 들여 지은
이 시설에서는 청년들을 위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박준배/김제시장
"이 공간에서 청년들이 소통하고 창업할 수 있도록 역량을 쌓고 또 창업 성장주기에 따른 맞춤형 교육으로 도전하고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남원시가
제22회 아름다운 화장실 공모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습니다.
이번에 수상한 예루원 해우소는
한옥으로 만든 화장실로 장애인과
영유아 등을 위한 시설을 고루
갖췄습니다.
양병우/남원시 폐기물자원담당
"앞으로도 남원시의 이미지에 맞게 아름답고 안전한 공중화장실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군산시 체력인증센터가 다음 달 12일까지 야간에 비대면 체력교실을 운영합니다.
일주일에 두 차례 열리는 체력교실에서는
참여자들이 온라인 강의실에 출석해
실시간으로 운동할 수 있습니다.
서대길/군산체력인증센터 운동처방사
"코로나19 관련으로 진행하지 못했던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을 구성할 예정입니다."
익산시와 원광디지털대학이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주민들의 입학금 전부와
수업료 30%를 감면해주고,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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