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신문 (7/10) (20년 7월 10일)
오늘 아침 지역신문 살펴봅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6면)
전주 기자촌 구역의 분양률이
90%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주의 아파트 분양 시장이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가운데 시공비가
비교적 저렴하고 2천 가구가 넘는
대규모 아파트라는 점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조합 측은 내년 3월 조합원 이주와
철거 이후 착공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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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민일보입니다.(1면)
전북에 수소경제 클러스터를 조성해야
한다는 여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국회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산자부 신에너지산업과장은 국내 수소 산업 생태계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호남강원권에 그린수소 생산형 클러스터
조성을 제시했습니다.
전라북도 역시 전북에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들이 몰려 있다며
클러스터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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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전라일보입니다.(1면)
전기차 보급이 크게 늘고 있지만
두 달 안에 전기차가 출고되지 않으면
보조금을 받지 못해 소비자들의 불만이
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가 겹치면서
출고가 늦어지는 경우가 많아
전기차 보조금이 그림의 떡이라는
비판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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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새전북신문입니다.(4면)
한국감정원 발표 결과
지난달 전북지역 주택종합 매매가격
지수가 전달보다 0.13% 올라
2년 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전달보다
0.09% 올랐고, 투기세력이 몰렸던
3월보다도 0.02%가 더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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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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