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액체납자 가택수색해 3600만 원 압류·징수

전라북도 광역징수기동반이 최근 열흘간
천만 원 이상 지방세를 안 낸 4명의 집에서 명품가방과 귀금속 등 2천6백만 원 어치의 동산을 압류하고 현금 천만 원을
징수했습니다.
전라북도는 8천 7백만 원을 안 낸채
배우자 이름의 대형 아파트에 사는
체납자는 빨래 바구니에 귀금속을 숨겨놨고
또 다른 체납자는 불법 명의로
고급 외제차량을 탔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북도가 고액 체납자의 집을 수색한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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