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수, 호남권 최초 '가야역사관' 착공 (21년 3월 26일)

호남지역에서는 처음으로,
1,500년 전 가야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가야 역사관이 장수에 들어섭니다.
지속가능한 경제 구조 구축을 위한
진안 사회적경제공유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전북의 가야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가야역사관이 착공식을 갖고
내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장수군 장계면에 들어서는 가야역사관은
전시실과 체험실 등을 갖추고,
다양한 유적과 유물을 통해 지역 고대사를
재정립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장영수/장수군수:
호남권 최초 장수 가야역사관은 1,500년 전 선조들의 역사를 담는 뜻깊은 장소가 될 것이며 가야 유적과 유물을 통해 지역 고대사를 재정립하여...]
지속 가능한 선순환 경제구조를
만들기 위한 진안 사회적경제 공유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공유센터에는
진안의 사회적경제 단체 7개가 입주해
협력 소비경제를 실현하기 위한 공간으로 활용됩니다.
[한명재/진안사회적경제공유센터장:
사회적 경제 기업들이 연대함으로써 이 지역의 지속가능한 경제를 만들어내는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공유센터의 핵심입니다.]
고창군이 친환경 농생명 문화의
스마트한 확장을 핵심으로 한
장기종합발전계획을 마련했습니다.
기후변화에 대응해 저탄소, 스마트팜
농식품 생산 기반을 조성하고
친환경 에너지산업과 농촌형 관광산업을
활성화하는 등 산업구조를 다각화할
계획입니다.
완주군이 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다음 달부터
완주군으로 전입하는 청년들에게
쌀과 반려식물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원대상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전입신고 때
읍면 민원실에 비치된 설문지를 작성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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