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OME > NEWS > 전체

전체

진안 하수도 정비 계획, 환경부 승인(시군) (20년 12월 4일)

2020.12.04 20:45


환경부가 진안군의 하수도 정비 계획을 
승인하면서, 진안이 하수도 정비의 기틀을 
다지게 됐습니다.

순창군이 전국에서 
자활사업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진안군이 환경부의 승인을 받아
앞으로 5년간 하수도 정비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게 됐습니다.

진안군은 공공하수처리장을 넓히고 
하수관을 추가로 설치해 
늘어나는 읍내 하수처리량에 대비하고, 
용담호의 수질 개선에 나설 예정입니다.

[전춘성/진안군수]
전국의 생명수인 용담호 수질 오염 방지와  주민의 보건위생 향상을 위해 하수처리시설 확충과 소규모 마을 하수관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순창군이 올해 자활사업 
전국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합니다. 

순창군은 특히 재활용품 나눔가게를 열어 
미취업 다문화 여성 등 
많은 이들의 일자리를 만들고,
꾸준히 자활사업장을 확장하고 
사업장 시설을 개선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코로나19로 힘든 어르신들을 위해
제13회 복운 경로의 날 행사가 어제(3일) 고창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렸습니다.

고창군 사회복지시설은 
방역 수칙을 지킨 가운데,
어르신들에게 김치와 초콜릿을 전달하고
평소 만나지 못한 친구나 자녀들에게 
응원 메세지를 보낼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오영순/고창군 경로복지팀장]
앞으로도 코로나19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를 꾸준히 개발해 지역 어르신들께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라북도가 내년에 새롭게 추진하는 
마을사업 공모에 
임실군 사업 5개가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사업비 5억 2천만 원을 확보한 임실군은 
앞으로 농촌마을의 장점을 활용해 
마을 주민의 평생교육,
도시 농촌의 교류 활성화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JTV NEWS 김진형입니다@@@
퍼가기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