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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생산량 8.1% 줄어...긴 장마·태풍 영향

2020.11.12 22:12


올해 전라북도의 쌀 생산량은
55만 6천 톤으로, 지난해보다 4만 9천 톤, 8.1% 줄었습니다.

이같은 감소율은
강원도에 이어 두 번째로 높고
재배면적이 1.1% 줄어들 때,
생산량은 이보다 7배 이상 많이 감소한
것입니다.

10아르당 생산량도 501 킬로그램으로
7% 줄었습니다.

통계청은 올여름 긴 장마와 잦은 태풍이
가장 큰 원인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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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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