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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대설예비특보...모레까지 최고 20cm

2020.12.13 20:31


전북은 내일 새벽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모레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적설량은 서해안 5에서 20cm,
내륙은 2에서 7cm입니다.

정읍과 부안, 고창 등 서해안 3개
시군에는 대설예비특보가 내려졌습니다.

기온도 크게 떨어져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9도에서
영하 3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3도에서 0도에 머물겠습니다.

서해안을 중심으로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기온은 더 낮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모레까지 많은 눈과
강추위가 이어지겠다며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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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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