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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61.2% 현장예배...방역수칙 미준수 14곳 적발

2020.08.31 21:11
방역당국의 강력한 권고에도 어제 도내에서 60%가 넘는 교회가 현장 예배를 진행했습니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개신교회 4천 백 26군데 가운데 61.2%인
2천 5백 20여 곳이 현장예배를 강행했으며,
490곳은 온라인 예배, 나머지 천 백 9곳은 예배를 중단했습니다.

방역당국은 교회에서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거나, 출입명부를 제대로 작성하지
않은 14곳에 시정조치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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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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