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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 5호기 부실공사 파문...3호기 안전도 우려

2020.11.19 20:32


원자력안전위원회는 가동을 준비하고 있는
전남 영광 한빛원전 5호기의 원자로 헤드가 부실시공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한빛원전은 6개의 발전기 가운데
4호기와 5호기가 가동을 멈춘 상태이며,
역시 2년 넘게 가동이 중단됐던 3호기는
지난 13일 재가동됐습니다.

3호기의 안전성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5호기의 부실공사까지 공식 확인되면서
한빛원전과 인접한 고창주민들의
불안감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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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chul415@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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