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화재 대비, 정부 합동 훈련 열려
전기차 화재 상황을 가정한
정부 합동 훈련이 오늘 전주시 팔복동의
한 아파트에서 진행됐습니다.
행정안전부와 전북자치도 등 48개 기관
관계자와 주민 580여 명이 참가한
이번 훈련은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가 부근의 차량으로
확산되는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습니다.
훈련에서는 무인 파괴 방수차와
이동식 소화수조 등 전기차 화재 진압에
필수적인 장비 60여 종을 동원해
대응 역량을 검증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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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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