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JTV 8뉴스] 정부, 군산형 일자리 선정..."일자리 회복 기대"군산형 일자리 사업이 정부의 '상생형 지역 일자리'로 선정됐습니다. 전기차를 생산할 참여 업체들에게 수천억 원이 지원될 예정인데요, 지엠과 군산조선소의 잇단 폐쇄로 바닥으로 떨어진 지역 경제가 살아나는 계기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군산형 일자리 사업은 5개 전기차 생산업체들이 2024년까지 전기차 20만여 대를 생산하고 천 7백여 명을 고용하는 게 핵심입니다. 정부가 군산형 일자리 사업을 상생형 지역 일자리 선정하면서 이같은 계획이 한층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5개 참여업체들은 연구개발과 초기 경영 안정, 인력 양성과 노동자 복지 기금 등으로 모두 3천 4백억 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싱크)송하진 전라북도지사 정부와 지자체의 행·재정적 지원을 통해 사업 초기 안정적인 경영활동이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정립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군산형 일자리 사업이 궤도에 오르면 지엠과 군산 조선소 폐쇄로 사라진 일자리가 회복돼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라북도는 직접 생산유발 효과가 11조 원, 취업 유발 효과는 3만 6천 명으로 예측했습니다. <싱크>이태규 (주)명신 대표 약속을 지키는 게 더 중요해졌습니다. 몇 년 앞으로 잘하겠다는 게 아니라 굉장히 오랜 기간 동안 지속을 해야 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군산은 물론 전북은 내연기관 중심의 자동차 산업에서 벗어나 미래 신산업인 전기차 생산기지로 탈바꿈할 수 있는 기회도 잡게 됐습니다. <싱크> 강임준 군산시장 이것은 충분히 기술력과 여러 가지 제도를 만들어서 추진한다면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거라고 판단합니다. 노사민정의 2년여 노력 끝에 본격적인 닻을 올리게 된 군산형 일자리 사업. 기존 자동차와 조선산업을 대신해 전기차 산업을 통해, 지역의 산업체질을 바꾸고 발전을 이끌 지 주목됩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2.25
-
-
-
-
[JTV 8뉴스] "아파트·타워·백화점 건설...부지 40% 환수"옛 대한방직 전주공장 부지의 활용방안을 논의해온 시민공론화위원회가 상업 중심으로 개발하라는 권고안을 발표했습니다. 아파트와 타워, 백화점 등이 포함된 개발안을 전주시에 권고한 겁니다. 용도변경을 전제로 전체 부지의 40%를 환수하라는 조건도 달았습니다. 보도에 송창용 기잡니다. 지난 1년간 워크숍과 토론회 등을 거친 시민공론화위원회가 옛 대한방직 전주공장 부지 23만 ㎡를 복합문화관광 공간으로 활용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CG 시작) 시민공론화위원회는 복합문화관광 공간에 들어설 시설로 한옥형 아파트와 호텔, 백화점, 타워, 그리고 박물관과 미술관을 제안했습니다. 다만 일반공업지역인 대한방직 부지를 주거나 상업지역으로 변경하는 걸 전제로 전체 부지의 40%를 환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개발이득 일부를 추가로 환수하고 교통과 지역상권 대책을 마련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CG 끝) [이양재 / 시민공론화위원장: "용도지역 상향과 개발사업으로 발생하는 이득은, 기준에 따라 계획이득 환수, 기부채납, 공공기여 방식을 적용한 후 토지와 현금, 시설 등 다양한 형태로 환수해야 합니다."] 시민공론화위원회는 이같은 권고안을 전주시에 제출했습니다. 권고안을 받은 전주시는 다음 달에 수용 여부를 결정해 대한방직 부지 소유주인 자광에게 통보하기로 했습니다. 전주시는 일단 원안 그대로 수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박영봉 / 전주시 생태도시국장: "저희는 권고문을 받았기 때문에, 시민의 뜻이 담겨있다고 한다면, 권고안을 수용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광은 권고안에 대해 협상의 여지가 충분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권고안에 타워와 백화점, 호텔 등이 포함돼 자광의 개발안과 가깝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기존에 자광이 밝힌 기부채납은 컨벤션센터 또는 문화시설이 전부였습니다. 따라서 부지 40% 환수는 물론 추가로 개발이득을 요구한 이번 시민공론화위원회의 제안과 자광의 기부채납 계획에 간극이 너무 커 양측이 합의점을 찾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JTV뉴스 송창용 입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1.02.25
-
-
-
-
[JTV 8뉴스] 전북현대, 27일 개막전...관중은 25%만 허용프로축구 전북현대가 오는 27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와의 홈 개막전으로 올 시즌을 시작합니다. 이날 경기는 코로나19로 전체 관중석의 25%만 입장이 허용됩니다. 전북현대는 올 시즌 K리그 5연속 우승에 FA컵과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우승까지 도전합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2.25
-
-
-
-
[JTV 8뉴스] 백신 도착...내일부터 만 4천여 명 접종전북에서도 내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요양병원 등 요양시설 입소자와 종사자가 우선 접종 대상인데, 만 4천여 명에 이릅니다. 이들이 맞을 백신이 오늘 시군 보건소 등에 안전하게 도착됐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군과 경찰의 호위 속에 백신을 실은 차량이 보건소로 들어섭니다. 경북 안동에서 생산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입니다. 백신은 비상 전원 장치가 달린 전용 냉장고에 보관됩니다. 조효미/전주시 보건소 완산진료팀장 "2~8도로 백신 냉장고에서 잘 보관하고, 38개소 요양시설에 안전하고 신속하게 접종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전북에는 14개 시군 보건소와 요양병원 15곳에 8천 백회 분의 백신이 배송됐습니다. 내일, 요양병원 67곳에 만 7백회 분이 이송돼, 이틀간 전북에 공급되는 백신은 모두 만 8천 8백회 분입니다. 접종은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도내 2백75개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65세 미만 입소자와 종사자 가운데 접종에 동의한 만 4천 2백여 명이 가장 먼저 접종을 받습니다. 동의율은 96.3%입니다. 요양병원에서는 자체 접종이 이뤄지고, 의사가 없는 요양시설은 의료진이 직접 방문하거나 입소자들이 보건소로 이동해 예방주사를 맞습니다. 26:22 최훈/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 추진단장 "예방접종 후에는 접종기관에서 15분에서 30분 이상 반응을 보고서 관찰을 하고 귀가하도록..." 2차 접종은 8주 후에 이뤄집니다. CG IN 3월에는 코로나19 환자 치료병원 종사자와 종합병원 등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119 구급대원 등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에 대한 접종이 이뤄집니다. 2분기에는 65세 이상 요양시설 입소자와 의료인이, 3분기 이후부터는 군인과 경찰, 일반인에 대한 접종이 시작되는데 백신 도입 물량과 시기에 따라 유동적입니다. CG OUT 질병관리청은 4월부터 전화와 문자로 접종 일정 안내와 사전 예약을 돕는 온라인 시스템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2.25
-
-
-
-
[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2/25) + CM (주)유니베라<내일부터 백신 접종 시작> 내일부터 전북에서도 우선접종 대상자 만 4천여 명에 대한 코로나 19 백신접종이 시작됩니다. <아파트.백화점 건설..부지 40% 환수> 시민공론화위원회가 대한방직 부지를 아파트와 타워, 백화점이 포함된 상업중심으로 개발하라는 권고안을 제시했습니다. <군산형 일자리..상생형 일자리로 선정> 정부가 전기차 중심의 군산형 일자리 사업을 상생형 지역 일자리로 선정하고 3천 4백억 원을 지원합니다. JTV 8뉴스
2021.02.25
-
-
-
-
[JTV 8뉴스] 임실군 출산율 1.77명...전국 2위임실군의 출산율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해 출산 통계 결과에 따르면 임실군의 합계 출산율은 1.77명으로 전국 시군구 가운데 전남 영광군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반면 출산율이 낮은 자치단체는 전주 0.81명, 익산 0.85명 등이었습니다. 전라북도 전체 출산율은 0.91명으로 1년 전보다 0.06명 줄었습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2.25
-
-
-
-
[JTV 8뉴스] AI 살처분 관련 비용 시군 재정 압박AI 조류인플루엔자로 인한 지나친 살처분이 시군 재정에도 큰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정읍시의 경우 지난해 11월부터 280만 마리의 닭과 오리를 살처분함에 따라 처리비와 보상금 부담액이 24억 원에 이르고 이는 한해 자체 가축방역 예산의 3분의 1에 해당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성명을 통해 국비 지원비율을 높이고 살처분정책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2.25
-
-
-
-
[JTV 8뉴스] '마스크 사기 의혹' 경찰, 직위 해제마스크 판매 사기에 가담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전주 완산경찰서 경위가 또 다른 비위 의혹으로 직위해제됐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최근 해당 경찰관에 대한 별도의 비위 첩보를 입수해 수사하고 있다며 정상적인 업무를 하기 힘들다고 판단해 직위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지난해 법원 공무원 등과 함께 마스크를 판다고 한 뒤 2억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해당 경찰관을 수사하고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2.25
-
-
-
-
[JTV 8뉴스] 국민연금 지난해 기금운용 수익 72조 원국민연금공단이 지난해 기금 운용을 통해 72조 원의 수익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은 국내외 주식과 채권에서 고르게 높은 수익을 거뒀다며 운용 수익률은 9.7%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국민연금기금 적립금은 지난해 말 기준 833조 7천억 원으로 1년 전보다 97조 천억 원이 늘었습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2.25
-
-
-
-
[JTV 8뉴스] 에코시티.삼봉지구에 4개 학교 설립 추진전북교육청이 대규모 공동주택단지가 들어선 전주 에코시티와 완주 삼봉지구에 4개 학교 설립을 추진합니다. 전북교육청은 2024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에코시티에 신설 초등학교와 전라중 이전학교, 삼봉지구에 유치원과 삼례동초 이전학교 설립계획이 자체 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치원을 제외한 초,중학교 설립계획은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야 확정되지만 교육부가 학령인구 감소로 학교 신설에 부정적이어서 결과가 주목됩니다. JTV 8뉴스
2021.02.25
-
-
-
-
[JTV 8뉴스] 풍남로타리클럽, JTV 한명규 사장에 명예회원증 전달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풍남로타리클럽이 오늘 전주방송 한명규 사장에게 명예회원증을 전달했습니다. 전주방송은 지난 2005년부터 국제로타리 3670지구와 함께 초아의 봉사대상을 공동 주최하고 있습니다. 풍남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에 헌신하는 봉사자와 단체를 전주방송과 함께 찾는 과정에서 나눔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숨은 봉사자를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1.02.25
-
-
-
-
[JTV 8뉴스] 전문건설협회 장학금 전달...25년간 10억 원-대체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북도회는 오늘 고등학생과 대학생 38명에게 백만 원씩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전문건설협회가 지역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 1997년부터 25년 동안 지원한 장학금은 9억 8,500만 원으로 늘었습니다. 김태경 회장은 진정한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며 학생들이 큰 인물이 돼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1.02.25
-
-
-
-
[JTV 8뉴스] 호우피해 신속 구제 법안, 국회 상임위 통과호우피해를 신속하게 구제하기 위한 환경분쟁 조정법 개정안이 국회 환경노동 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이 법안은 수자원시설로 인해 하천수위가 높아지면서 발생한 피해를 환경분쟁 조정 대상에 추가해 피해 주민들이 신속하고 간편하게 구제받을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담았습니다. 지난해 역대 최장 호우로 섬진강댐과 용담댐 하류 등에서 대규모 홍수피해가 발생했지만 관련 규정이 없어 보상절차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2.25
-
-
-
-
[JTV 8뉴스] 불붙은 수소 전쟁...수소산업을 선점하라정부가 추진하는 재생에너지 정책의 핵심 가운데 하나가 바로 수소산업입니다. 올해는 법규가 제정되고 각종 인프라와 시설투자가 잇따를 것으로 예상되면서, 관련 분야를 선점하기 위한 자치단체들의 경쟁이 치열합니다. 이 승 환 기자의 보돕니다. 최근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공모한 수소용품검사지원센터에는 완주군을 비롯해 전국 11개 시군이 응모했습니다. 500억 규모의 이 시설은 모든 수소용품의 안전성을 검사하는 기구로 중요한 인프라이자, 적지 않은 파급효과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박 성 일 완주군수 이 센터가 완주에 들어오면 수소 관련 많은 기업들을 유치할 수 있고 나아가 수소특화국가산단 조성에도 큰 촉매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CG/// 완주군은 지난해 산자부에 사용 후 연료전지사업을 제안해서 반영시킨 데 이어 올해는 그린수소 농기계 시스템 개발사업을 제안할 예정입니다. 수소특화 국가산단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 이같은 정책은 정부가 탄소중립과 그린뉴딜을 위해 올해부터 관련 투자와 제도정비를 본격화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안호영 민주당 새만금그린뉴딜위원장 05:57 연구나 기반시설들을 만들려고 하는 것들이 구체적으로 이런 맥락에서 지금 진행이 되는 거지요. 그래서 이거는 계속해서 가속화될 것으로 이런 흐름은 가속화될 것으로 보이고... 민주당 전북도당이 수소산업진흥원 유치를 선언한 것도 이런 흐름에서 나온 겁니다. 경쟁 지역들도 만만치 않습니다. CG/// 울산은 현대차와 SK가스를 중심으로 가장 앞서있고 충주는 현대모비스의 수소연료전지가 강점이며 창원과 강원도 역시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올해 관련투자와 제도정비가 본격화할 예정인 가운데, 미래 산업의 주도권을 쥐기 위한 경쟁이 한층 더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JTV뉴스 이 승 환입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2.25
-
-
-
-
[JTV 8뉴스] 출근길 '영하권' ... 대기 건조 ...내일 아침부터 비 (아침) (2오늘은 대체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대기는 매우 건조하겠습니다.남원과 무주에는 이틀째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오늘 아침 전주의 기온은 0도, 장수와 진안은 영하 4도까지 떨어져 영하권 추위를 보이고 있습니다.낮부터는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한낮 기온은 8도에서 10도로 어제보다 2, 3도가량 높겠습니다.내일은 아침부터 비가 시작돼 5에서 20mm가내린 뒤 모레 오전에 그치겠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2.24
-
-
-
-
[JTV 8뉴스] 김제시, 맞춤형 인구정책 추진 (시군) (21년 2월 24일)김제시가 맞춤형 인구 정책을 추진합니다. 독특한 향과 맛을 가진 산나물인지리산 곤달비 수확이 시작돼 농가 소득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인구감소 문제 해결을 위해김제시가 지역 현실에 맞는 인구 정책을세웠습니다. 김제시는 연구용역에서 나온 김제형 귀촌 귀향, 산업단지 정주여건 개선, 빈집 활용 등 4개 핵심사업, 13개 과제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영복/김제시 기획감사실"지역 소멸위기와 직결된 인구 감소 문제를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해서 우리 지역 특수성을 반영한 선순위 과제를 선제적으로 발굴 추진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 하겠습니다."남원 운봉에서 고급 산나물인 곤달비 수확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독특한 향을 가진 곤달비는 쌈이나 무침, 장아찌 등 다양한 방식으로먹을 수 있는 건강 채소로 1킬로그램 한 상자가 만 5천원 선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최영호/지리산 바래봉 곤달비 재배농가"산 좋고 물 맑은 지리산 곤달비, 아삭아삭하고 참 맛있습니다. 많이 이용해주세요."임실군이 기업하기 좋은 지역 평가에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평가에서 임실군은 농공단지 입주업체와 분기별로 간담회를 열어 기업 애로사항을 듣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기울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순창군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20억 원 규모의 새농촌육성기금을 지원합니다. 3년에 걸쳐 자율 상환하는 조건으로 농업인은 5천만 원, 농업 법인은 1억 원까지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JTV NEWS 하원호입니다. @@@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2.24
-
-
-
-
[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2/24) (21년 2월 24일)오늘의 아침신문입니다.먼저 전북일보입니다. (?면)주식 정보를 주고 이용료를 받는 주식투자 정보서비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전북소비자정보센터는일부 업체들이 인터넷 등을 통해높은 수익을 낼 수 있는 정보라고 속여 소비자들을 유인하고 있다며,2019년부터 최근까지 백87건의 피해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 (4면)옛 대한방직 부지의 개발 방안을 모색하는 시민공론화위원회가 최종 권고안 도출에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산업과 상업, 공원 등 부지 비율과개발 이득 환수 비율에 대해위원들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건데,위원회가 최종 권고안을 제출하더라도 전주시가 이를 수용할 지 확실치도 않아 당분간 논란이 불가필할 전망입니다. ----------------------------------------이어서 전라일보입니다. (2면)전라북도가 위원회를 열고 전문가들과 함께 사회적경제의 발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전라북도는 2천60억 원 규모의 51개 사업을 통해 사회적경제 육성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해,사회적 가치가 구현될 수 있도록민간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씁니다.----------------------------------------마지막으로 매일경제신문입니다. (1면)미국의 10년물 국채금리가 1.37%로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고 뉴욕증시 대형 기술주가 줄줄이 하락하면서 주식시장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여기에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의 발언으로 비트코인도 급락하면서불안을 키우고 있습니다.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2.24
-
-
-
-
[JTV 8뉴스] 새만금 '해수유통' 명시는 미뤄져관심을 모았던 새만금 해수유통 문제는 이번에도 명확한 결론이 나지 않았습니다. 배수갑문 개방 확대로 수질이 개선되고 있는만큼, 일단 지켜보자는 걸로 정리됐는데, 담수화 조치가 삭제돼 지금처럼 갑문을 통한 해수유통이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새만금위원회를 주재하기 위해 전북을 찾은 정세균 국무총리. 정 총리를 먼저 맞은 건, 새만금 해수유통을 촉구하는 환경단체와 종교인들이었습니다. 해수유통 없는 그린 뉴딜은 국민을 우롱하는 일이라며 새만금 기본계획에 해수유통을 명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한수/부안군의원 "해수유통과 생태계 복원없는 새만금 그린 뉴딜은 또 다른 개발과 성장에 불과하며 새만금을 두 번 죽이는 것입니다." 하지만 2단계 새만금 기본계획에도 해수유통은 담기지 않았습니다. CG IN 대신, 수질대책을 단기대책과 중장기 대책으로 구분해 추진하고, 2023년 이후 도시용지 3등급, 농업용지 4등급인 현행 목표수질을 재검토 하기로 했습니다. CG OUT 당초 환경부는 농업용지의 목표수질을 도시용지와 같은 3등급으로 올리자는 입장이었는데 한 발 물러선 겁니다. 07:43 한정애/환경부장관 "2023년까지 (배수갑문 개방 확대) 효과와 더불어서 상류의 오염과 관련된 비점오염원을 제거하기 위한 여러가지 대책들까지 합쳐서 저희가 단기적으로 수질개선을 한 번 보구요. 그것에 대한 평가를 좀 하고... " 해수유통을 못박는 건 시기상조라는 전라북도의 입장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국무조정실은 수질 점검 결과 등을 고려해 해수유통의 규모와 방법 등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새만금공동행동은 해수유통을 명시하지 않은 점은 아쉽지만 2단계 기본계획에 담수화가 삭제됐고, 해수유통을 염두에 둔 조치들이 담겨있다며 새만금 사업의 방향이 전환된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2.24
-
-
-
-
[JTV 8뉴스] 권혁남 교수, 전북연구원 원장에 내정전라북도가 권혁남 전북대 교수를 전북연구원 신임 원장에 내정했습니다. 권 내정자는 다음달 초에 전라북도의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 여부가 결정됩니다. 권 내정자는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로 한국언론학회 회장과 선거방송심의위원장을 지냈습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2.24
-
-
-
-
[JTV 8뉴스] 코로나19로 인한 농가 피해 지원대책 촉구-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지원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국 농어민 위원장인 이원택 의원은, 외식업체들의 경영난에 학교 급식과 각종 행사까지 잇따라 중단돼 일반 농가는 물론 화훼농가까지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이에 따라 4차 재난지원금 대상에 농가를 포함하고 농가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