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대 올해 자퇴생 29명, '전국 교대 최다'
전국 교대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백승아 의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전주교대의 자퇴생은 29명으로
전국 10곳의 교대 가운데 가장 많았습니다.
또, 미복학 등을 포함한 중도 탈락 학생은
2020년 12명에서 지난해 57명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백승아 의원은 최근 교권 침해와
정부의 교원 감축 정책으로
교대생들의 이탈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퍼가기
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댓글 0개
| 엮인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