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보조금 횡령 의혹 장애인단체 압수수색
보조금 횡령 의혹을 받는 장애인 단체에
대해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남원경찰서는 오늘(1일)
모 장애인 단체 남원시지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해 컴퓨터와 회원 명부 등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압수물을 분석한 뒤 전 지부장 등을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앞서 해당 장애인 단체 전북협회는
남원시지부 전 지부장 등을
경찰에 고발했는데,
전 지부장은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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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한영 기자
(bhy@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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