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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폐목재 가공업체서 불...5,300만 원 피해(화면)

2022.06.14 20:30


어젯밤 11시 20분쯤
군산시 서수면의 폐목재 가공업체에서
불이 나 6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200여 제곱미터와
안에 있던 톱밥 20톤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3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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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형 기자 (kg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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