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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17년 방치 콘도 새 주인 맞아 (시군)

2022.11.21 20:30
남원에 17년째 문을 닫은 콘도가
새 주인을 맞으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익산시가 농가 협의회를 구성해
줄어드는 쌀 소비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17년째 도심 속 흉물로 방치됐던
남원의 한 콘도가
새 주인을 맞게 됐습니다.

공매에 참여한 한 건설업체가
27억 3천만 원에 콘도를 낙찰받았습니다.

2005년 경영난으로 문을 닫은
콘도 운영이 정상화하면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김종선 남원시 재정과장 :
이번 매각을 통해서 지역 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익산시가 줄어드는 쌀 소비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농가 협의회를 구성했습니다.

농가 협의회와 힘을 모아
기업 납품용 쌀 생산과
전국 학교 급식 납품 등으로
익산 쌀의 소비를
적극 늘린다는 계획입니다.

임실군이 올해 유해야생동물 방지단을
운영해 멧돼지 435마리, 고라니 949마리를
포획했습니다.

내년에도
유해야생동물 방지단을 운영하고
철선울타리 등 피해 예방시설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전종진 임실군 환경정책팀장 :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을 포획하여 인명, 농작물, 분묘 유실 등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순창군이 문화체육관광부의
'작은 도서관 육성 시범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순창군은 국가예산 등
1억 7천만 원을 들여
지역의 작은 도서관을
전국 모든 도서관과 연결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방칭입니다.

JTV 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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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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